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11.29
서역을 떠돌아다니다 그리운 님이 생각나면, 항상 누대에 올랐다.
떠나온 곳, 한나라에 돌아간다 해도 그녀는 없었다.
순식간에 흘러간 20년 세월, 얼마나 수없이 꿈속을 거슬러 그 밤으로 갔었던가?
잠 못 드는 밤, 그 기억은 머릿속을 채우고 그리움은 불처럼 타올라 심장을 태운다.
한 번은 보냈으되 두 번은 결코 보낼 수 없었을 정인!
그저 사내의 가슴에 묻혀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되었다.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소중한 기억이자, 아픈 청춘.
장철과 연영의 슬픈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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