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6.25
뜨겁게 매마른 남자의 붉은 심장에
어느 날 한 송이 촉촉하고 연약한 푸른 장미가 피어났다.
?
양모에 손에 유곽에 팔려, 위험에 빠진 사비나를 구한 것은
절대 그녀의 마음에 담아서는 안될 마르쿠스였다.
무뚝뚝하지만 세심하게 상처 입은 그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마르쿠스.
조금씩 그녀의 사랑스러움이 마음에 스며들어 어느 순간
심장에 창이 박힌 것처럼 그는 그렇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말았다.
?
하지만,
그녀에게는 반드시 감추어야만 하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
?
“가녀리고 애처로운 너에게 마음을 모두 빼앗기고 말았어.”
마르쿠스
?
“절대 제 손을 놓지 말아주세요.”
사비나
?
사랑은 아픈 기억과 고통을 넘어
서로의 슬픔과 아픔까지 모두 끌어안게 되는 푸른 장미와 같은 그런 기적이었다…….
?
핏빛처럼 강렬한 증오와 원한을 넘어서는, 푸른 장미처럼 섬세하고 간절한 사랑.
붉은 심장에 푸르게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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