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9.11
내가 이럴 줄은 몰랐다. 인간의 직립 보행에 눈물을 흘릴 줄이야!
『먹는 존재』 들개이빨의 조카 관찰기. 이래도 족하고, 저래도 족하고, 조카는 족하다!
주인공 남은남, 비혼주의자 여성으로 빵집을 운영한다. 구속, 속박, 관습이 싫어 결혼도 마다한 주인공은 쌍둥이 남동생의 결혼으로 육아의 세계에 의도치 않게 진입한다. 남들은 소위 ‘조카바보’가 될 거라고들 했지만,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 법. 육아에 치여 자신은 잃어버린 채 짐승의 시절을 보내는 올케를 보며 고개를 내저을 뿐이다. 더구나 조카가 아무리 예뻐도 ‘조카 사랑의 유통기한은 단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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