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3.20
의류회사 아동디자인 파트에 근무하는 황공하에게는 남들에겐 극비에 붙여야 하는 은밀한 취미가 있다.
그건 바로 사무실 맞은 편의 해외영업 파트에 근무하는 노도한 팀장을 매일 아침 몰래 사진을 찍는 것.
노 팀장은 외모로 만렙을 찍고 능력도 출중해 사내 인기 톱을 달리는 희귀종이며 까칠한 성격으로 접근하기 힘들어 사진을 몰래 찍는 걸 들키면
발칵 뒤집어 질 게 확실하니 공하는 매일 줄 타는 심정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물론 겉으론 자신이 사무실에서 키우는 화분의 성장일기를 찍는 거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뒤로 실속을 챙긴지 며칠이 넘어가자 노 팀장이 눈치를 챈 분위긴데.....
그런 어느날 혼자 늦게 퇴근하려던 공하는 해외영업 사무실에서 쿵 하는 소리와 노 팀장의 목소리에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그녀의 눈 앞에는 도저히 믿기 힘든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으악! 세상에 이 인형 사이즈의 남자가 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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