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1.13
아흔아홉 개 나라를 평정하고 통치자의 잔을 손에 쥔
위대한 여왕 쎄시아, 그녀의 진짜 고민은 바로 불편한 코르셋?
발렌시아 대국을 이룬 여왕 쎄시아는 복잡한 레이스와 무거운 코르셋에 조여 고통스러워 하던 중, 신뢰하는 의동생 에넌 라이언하트 공작에게 쩔어주게 편하고 아무튼 죽여주는 옷을 가져올 것을 명한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 의류회사에서 열정페이로 고생만 하다가 사고로 죽음을 맞은 패턴사 유리는 눈을 떠보니 쎄시아가 통치하는 중세적인 국가에서 다시 태어나버렸다.
낙후된 의류사정을 혁명하겠노라 다짐한 유리는 수월하게 사업을 하기 위하여 남장을 택하고 대륙 최대급 상단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는데.
에넌이 유리를 발견한 순간 유리가 해내 보일 일은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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