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2.20
나, 진유청은 찌질했다.태어난 연유도 살아온 삶도, 하다못해 죽음의 그 순간까지도……오직 찌질함으로 점철된 인생이었다.그래도 하남에서 명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진가장 둘째로 태어나 제법 알아주는 무공도 익혔건만,어떻게 된 게 하나도 제대로 일이 풀리는 게 없었다.심장이 부지깽이에 꿰여 극심한 통증을 느꼈을 때 처음 떠올린 건,지독한 아픔보다 스스로가 살아온 삶에 대한 통렬한 자각이었다.웃을 일에 웃지 않고 작은 것에 집착하여 삐뚤어진 것을 바로잡지도 못했다.다시 태어난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진유청, 다시 태어나 무림의 악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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