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4.26
인류가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행성 ‘프록시마G’.
지구는 거대한 실험실이자 배양실인 우주정거장 ‘시드’를 이용하여 그 행성의 정확한 인류 정착 가능성을 조사하는데, 5년 전 ‘시드’는 연락이 두절되고 만다. 한 차례 조사단을 파견하지만 이들 역시 연락이 두절되고… 이에 지구는 대대적인 준비 끝에 두번째 조사단을 파견한다. 그리고 그중엔 최초로 식물 조직으로 된 인공심장을 이식 받은 ‘한소라’도 포함되어 있었다. ‘프록시마G’로 향하던 두번째 조사단. 그런데 갑자기 승무원들이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서 서로를 공격하고, 싸움에 휘말린 소라는 겨우 생존한다.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연락이 두절되었던 ‘시드’의 내부. '프록시마G'에 있는 줄 알았던 ‘시드’는 ‘프록시마B’에 위치해 있었고, 그 사실에 소라는 당황한다. 하지만 정상으로 보이는 ‘시드’의 모습에 곧 안심한다. 정거장 내부를 살피던 소라는 자꾸 이상한 시선과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식물의 공격을 받고 죽임을 당하기 직전! 이름 모를 소년에 의해 구해지게 되고, 소라는 그로부터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기도 하고, 또 잡아먹기도 하는 식물들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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