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4.12
가레스―― 지금껏 피하고 있었는데…!
시빌라는 눈 앞의 남자를 보고 말을 잃었다.
10년 전, 무참하게 깨졌던 첫사랑 상대.
연상의 소꿉친구인 그가, 할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미국에서 귀국했던 것이다.
"시빌라가 날 사랑해도 민폐야"
가레스가 내뱉은 말은 시빌라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었고, 지금도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하지만 10년 만에 재회한 그는 전보다 남자다운 매력이 가득했고, 가둬놓고 있었던 그에 대한 마음은 출구를 찾아 폭발해 버렸다.
바보같이, 상처 받을 뿐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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