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소설]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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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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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메인수였공 #수한정다정공 #싸패공 #메인공이었수 #미남수 #빙의했수 #댕댕수 #구원물 #약피폐물 #이물질서서서브공 고수위 BL소설의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청순가련한 메인수가 이상하다. 난 우리가 평범한 친구인 줄 알았다. 원작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그런데 왜 네가 집착광공 짓을 하는 건데? <strong>“나랑 영원히 함께 있자.”</strong> 그거 원래 내 대사였지…?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gt;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우월수 #떡대수 #재벌수 #순정수 #도망수 #후회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대학생 #회귀물 #감금 #오해/착각 #기다리면무료 #시리어스물 #일상물 #피폐물 #수시점 [미리보기] 여린 살결에 내 잇자국이 남아 있었다. 내 손가락에 남은 것처럼 깊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다른 곳에 비해 붉었다. 금세 없어질 것처럼 흐릿한 자국을 에반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감상하듯 바라보았다. “이러니까 커플링 한 것 같네. 좀 연하긴 하지만.” “나는 이러려던 게….” “더 세게 물어줘도 좋았을 텐데.” 에반이 흡족한 미소를 띠며 타액이 흐르는 입가를 닦아주었다. 구름이 자리를 비키고 다시 주변이 환해졌다. 그런데도 나는 음산한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역시 에반은 원작 에반 프리스틴이 아닌 것 같았다. “이제 슬슬 갈래? 많이 덥지?” 이마에 흐르는 땀을 그가 손등으로 훔쳤다. 그리고 태양 아래로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하일. 안 올 거야?”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듯 태양이 에반의 머리 위에 곧장 내리쬐었다. 눈이 부시다 못해 아파 왔다. 불타오르는 듯한 더위가 온몸을 난도질했다. 손가락이 따끔거렸다. “너는.” 가슴 속에 숨어있던 의문이 결국 입술을 비집고 튀어나왔다. 에반이 자리에 멈춰 섰다. 나는 건물 그림자 아래에, 에반은 태양 아래에 있었다. 찬란한 빛보다 더 찬란해 보이는 에반을 바라보았다. 여느 때와 같은 은은한 미소가 그의 얼굴을 밝혔다. 이렇게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경인데. “너는 정말….” 약지를 타고 흘러내린 피가 바닥에 떨어졌다. “에반 프리스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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