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3.09
문제는 그녀가 그를 옆집 사람으로만 보질 못한다는 점일까. 일하면서 말라버린 줄 알았던 연애 세포가 활성화되었다. 정확히는 짝사랑 세포가.
그는 친절했다. 한시적 백수가 된 나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요리 스승이 돼주었다. 흐뭇한 비주얼에 귀여움까지 장착한 연하남! 이런 남자가 내 이웃에 산다.
내가 설레, 안 설레? 집순이가 되고 싶겠지?
“저…… 혹시 사람 필요하시면 언제든 부르세요.”
“오, 언제든이요?”
“네.”
“음, 그냥은 안 되고. 이웃 말고 다른 이름으로 오는 건 어때요?”
서우빈이 휙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입질이 온다.
“기회는 한 번뿐인데?”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