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元夫が主人公の世界に転生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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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夫が主人公の世界に転生しました
픽코마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3.01.11
夫カリゴの反乱により非業の死を遂げた公爵夫人レナ・コネリーは死後、小説世界の登場人物である魔法師アーシャ・ブリスに憑依してしまう。原作の流れを崩さぬよう息をひそめて生きていたある日、カルハン帝国随一の権力者であり、小説の主人公であるエトス大公から〈性欲抑制剤〉調合の依頼が舞い込んできて…?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네크로맨서인데 내가 만든 시체가 말을 함 <시체들의 전쟁>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웹툰인지 궁금하시죠? 


웹툰 <시체들의 전쟁>은 네크로맨서들이
자신만의 기사를 만들어 싸우는,
이 시대 최고의 스포츠인 '시체들의 전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인데요.

이 웹툰은 판타지 장르로,
쓰레기장에서 태어난 소년이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최고가 될 거라는 꿈을 좇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장면에서,
한 남자가 헥터라는 거대한 기사를 이끌며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라고 말하며 시작됩니다.

거대한 거인처럼 보이는 헥터가 전장으로 뛰쳐나가고,
이어서 그의 대결상대인 여성이 등장하여
"만개하는 독의 혀"라는 말을 남기고
혀로 적을 공격합니다.

이 장면에서는 네크로맨서들이
어떻게 죽은 자의 시체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지,
그들의 싸움이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바로 보여주는데요.

<시체들의 전쟁>은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는 소년은
관람석 너머에서 "와!"라며 감탄합니다.

시체를 통해 싸우는 이 두 전쟁은
매혹적인 첫인상을 남긴 듯한데요.

이런 장면을 통해
'시체들의 전쟁'이라는 스포츠가
세계관 내 얼마나 대중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회인지 알 수 있습니다.



17년 뒤, 네크로맨서 시티에서 자란 소년 우스는
자신만의 기사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우스가 명한다,
 기사는 죽음을 이겨내고 영원한 맹세를!"이라며
주문을 외웁니다.
그러나 주문이 실패하며 붉은 보석이 깨지고,
우스는 "젠장, 또 실패인가"라고
실망하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데요.
이 장면에서 우스의 현실적인 고뇌와 갈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네크로맨서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채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스는 청소부로 일하며,
네크로맨서에 대해 공부하고 암기하고 있습니다.

길을 지나며
'역대 최대 상금액 돌파,
 시체들의 전쟁 올해의 승자는 누가?'라는
전단지들을 멍하니 바라보는 우스. 

이 모습은 그가 가진 꿈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잘 보여줍니다.
판타지 장르를 띠고 있지만,
꿈을 좇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좌절을 겪는 그의 모습이
현대인과도 닮아있기에 어딘가 공감이 가는데요.



그러던 중,
우스는 다른 이들로부터 모욕을 당합니다.

한 남자가 기사를 이용하여
주먹으로 그의 뺨을 때리고 때려눕히고선
"좋은 말 할 때 이 도시에서 꺼지라고 했지?
 이 쓰레기야"라는 모욕적인 말을 뱉죠.

일 또한 그를 비하하며,
"얘가 그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쓰레기장에서 태어나고
 쓰레기 먹으면서 자란 쓰레기 새끼"라는 비난을 듣고,
우스는 분노하지만 결국 다시 맞고 맙니다.

이 장면에서 우스가 겪는 상처와
그로 인한 좌절감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스는
"어떻게 태어나고 자랐든,
 어떤 인간이 될지 결정하는 건 오직 자신뿐"이라는
라피엘의 말을 떠올립니다.

라피엘은 빈민가 고아 출신으로,
'시체들의 전쟁'에서 6회 우승을 거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우스는 그를 동경하며,
언젠가 자신도 그처럼
최고의 네크로맨서가 되기를 꿈꿉니다.
하지만 현실은 잔인하고,
우스는 자신이 ‘쓰레기’라는 말을 듣고 좌절에 빠집니다.



우스는 상점에서 ‘불량품’이라 불리는
인간형 재료를 보게 됩니다.
가게 주인은 이를 싸게 팔겠다며 우스를 유혹합니다.

이 재료는 1년 전에 매물로 나와서
13번이나 팔렸지만,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게 주인은 이 재료가 예전에 유명한 용병이었고,
지금은 자아를 잃은 도구일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우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13번 실패한 불량품이라면 리스크가 크다”며
거절합니다.



그러자 가게 주인이 아쉬워하며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우스는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과거에 듣던,
그가 상처받고 괴로워했던
바로 그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듣고 우스는 결국 남은 돈을 모두 쏟아부어
이 불량품을 사게 됩니다.

당장 밥 먹을 돈도, 월세도 없지만,
우스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불량품과 함께라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우스는 이 불량품을 사면서,
그를 통해 반드시 최고가 되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겠다고 다짐합니다.

결국 그는 이 불량품을 기사의 형태로 되살려내고,
"으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성공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기사가 일어나면서
"넌 뭐야?"라고 물어봅니다.
기사가 말을 한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는 우스.

시체가 어떻게 말을 하냐며 경기를 일으키는데요.
기사는 일어난 직후,
엄청난 힘으로 우스를 공격하며 날아가게 만듭니다.

첫 번째 화는 우스의 좌절과 성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우스는 "쓰레기"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비하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그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그의 성장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주인공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가는지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하죠.
또한, 불량품이라 불린 그녀와의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전투를 벌이며 성장할지를
궁금하게 만듭니다.

<시체들의 전쟁> 판타지 장르로,
네크로맨서를 좋아하는 독자분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할 작품입니다.
다음 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시체들의 전쟁>을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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