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10.27
“그 돈 내가 갚아 주면 나한테 뭘 해줄래?”
“뭐, 뭐라고?”
“어차피 막장 인생이라며?”
“그래서?”
“그러니까, 내가 그 돈 갚아 주면 나한테 뭘 해줄 건데?”
“웃기고 있네. 네가 무슨 이유로 나한테 인심을 쓰는데.”
“큭, 속고 산 세월이 기니 그렇다 치고, 내가 완전히 다 갚아 주면 나한테 뭘 해줄 건데?”
“뭐가 필요한데?”
“너.”
“널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이라면, 새장 속에 가두어두더라도 어쩔 수 없지. 네가 있어야만 내가 살 수 있으니까!”
태어날 때부터 한 그룹의 후계자로,
어둠을 지배하는 조직의 수장으로 키워진 하람.
자신과 똑같은 운명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사랑조차도 거부하는 그에게,
봄 향기처럼 다가온 여인, 주라희.
그래서 선택할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허락된 단 하나의 휴식처였기에.
- 어둠을 지배하는 음지의 대통령 강철나비 남궁하람.
오직 그의 선택만이 살 길이었기에,
아버지를 살릴 수 있었기에,
그토록 간절한 눈빛으로 애원했건만
끝내 다른 여인을 선택한 하람.
그래도 원망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에게 허락된 단 하나의 운명이었기에.
- 음지 속에서도 한 송이의 꽃을 피워내는 강철여인 주라희.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