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6.30
2015년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심사위원 만장일치,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성취를 보여주다!
“구두와 가방, 휴대폰 같은 서사적 매개물을 절묘하게 버무린 로맨스소설”
“싱글 여성들을 내세운 이지현의 소설은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세태를 적절히 은유하는 솜씨가 뛰어났다. 구두와 가방, 휴대폰 같은 서사적 매개물을 절묘하게 버무린 세 편의 단편, 특히 「그 여자의 연애동선」의 성취가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심사위원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다.”-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최우수상 심사평 중에서
그녀는 남자들이 얼굴도, 몸매도 아닌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에 끌리는 게 고민이다. 발이 매력적이라서 슬픈 여자, 하늘. 그녀는 연애도 발로 시작하지만, 결국 더 매력적인 발을 가진 여자 때문에 차이기도 한다.
미술을 전공했으나 지금은 구두 가게 매니저로 일하는 하늘. 어느 날 구두를 사러 온 수상한 남자를 눈여겨본다. 그 남자는 이미 자신의 취향이 만든 함정에 빠져 여러 번 연애에 실패했다. 소파, 만년필, 향수, 한정판 도서. 그리고 우연히 구두 가게를 지나다 그녀를 발견하고 새로운 사랑을 직감한다. 이번엔 구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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