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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작가는 내가 접수한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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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작가는 내가 접수한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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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3.02.02
“제가 공녀라고요?”전무후무할 만큼 강력한 마법사였던 루치아 아르페지오.하지만 지독한 탐미주의자였던 탓에 모든 권력과 의무를 내팽개치고 절세 미남이던 정원사와 함께 야반도주하고 만다.그리고 그들의 딸이 바로 나란다!강한 마력은 곧 고귀한 혈통의 증거이자 귀족의 자존심.하지만 제국에는 마법사의 피가 점점 사라져 가는 중이다.그런 중에 제국 4대 공작가의 수장인 아르페지오 공작은, 강력한 마력만 증명한다면 아르페지오 공작가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내게 제안을 해 왔다.하지만 평민의 피가 흐르는 나를 다른 귀족들이 달가워할 리가 없다. 무시, 냉대, 경멸, 따돌림……. 귀족 영애가 되어 유유자적 꿀 빠는 인생을 노렸건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그렇다고 내 목숨까지 위협하는 건 너무하지 않아?“나를 없애야 할 만큼 위험인물로 대접해 주시겠다는데, 친히 위험인물이 되어 드려야지. 그래야 상도덕에 맞잖아요?”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착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었던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야.그런고로.이제부터 제가 이 공작가를 한번 접수해 보겠습니다!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필살!! 못생겨지기!!<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안녕하세요!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가 있죠?
이 영화제목처럼,
미녀로 살면 자신의 인생이 망할 것을 예감한 주인공이
일부러 자신의 얼굴을 망치며 운명에서 벗어나려 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리뷰 시작할게요!





파티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고 있는 한 인물.
그녀가 입에 간식을 넣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는 ‘우욱’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람들의 조롱을 받는 이 인물은


주인공 ‘조윤설(라일라)’.


그녀는 본래 현대에서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 담당자였는데,
그곳에서도 온갖 폭언과 모함을 견디며 살고 있었죠.





그리고 맞이한 비참한 죽음.


그때, 그녀의 눈 앞에 사신이 나타나고,
실수로 목숨을 앗았다며 그녀를 환생 시켜줍니다.


그러나 막상 환생한 곳은
남주들에게 얽혀 백치가 되는
메리 배드 엔딩의 소설 속 주인공!


그나마 전생에 사용하던 메이크업 박스를 받은 그녀는
예정된 미래를 벗어나기 위해





남주들과 만나는 계기가 되는 성인식까지
일부러 못생기게 분장하여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라고 한들
어떻게 비난과 조롱을 쉽게 견딜 수 있을까요?
그녀는 억울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성인식 날!
성인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나 싶었던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밀려 창피를 당하고,


마주치기 싫었던 남주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황급히 그 상황을 벗어난 라일라 앞에
기어코 나타난 황태자!


그녀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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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의 시선으로 보는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예뻐도 모자랄 판에 일부러 못생겨지기?!
미래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로판 여주들은 많이 봤지만,
못생겨지려 노력하는 여주를 본 적 있으신가요?

미래를 깨부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작품의 방식은 신선한 것 같아요!


2. 예뻐지고 난 후의 여주는?!
분장 속에 가려진 라일라의 본래 얼굴은
정말 아름답죠!

그녀가 진정한 얼굴을 드러내는 순간 느껴질 카타르시스가
벌써 기대됩니다!



그녀의 고군분투 얼굴 숨기기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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