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逆ハーレムゲームの中に落ちたよ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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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ハーレムゲームの中に落ちたようです
렌타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1970.01.01
目を覚ますと、逆ハーレムゲームの世界の中にいた私。突然目の前に現れた不思議なウィンドウを見ると、そこに自分に向けたものではない指示と選択肢が出現し、自分が処刑される悪役・エルドリア殿下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に気付く。世界観の知識も彼女の記憶もない私に残された手段は、ゲームの主人公・ユリエルのゲームウィンドウを盗み見ながら、ストーリー展開を変えること!はたして、生存するルート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のか――!?愛憎渦巻く逆ハーレムロマンスファンタジー、開幕!(※各巻のページ数は、表紙と奥付を含め片面で数えています)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이 던전 토벌이 끝나기 전에 잔뜩 만족시켜주겠어! <던전짐꾼>

안녕하세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자들만 던전을 토벌하는 모험가가 될 수 있는 세계에서
전투스킬 0, 생존 능력 만렙인 주인공이
모험가가 아닌 짐꾼으로 던전을 정복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 <던전짐꾼>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주인공 나기가 살고 있는 세계는
온갖 던전이 범람하는 대 던전의 세계입니다. 



'동굴형 던전이 생성되었습니다.'
'미궁 던전이 생성되었습니다.'
'시련의 탑 던전이 생성되었습니다.'

수많은 던전에 숨겨진 수많은 보물들과 함께
던전을 토벌하는 모험가들이 최고의 부와
명예를 차지하는 세계인데요.
그러나 최고의 부와 명예를 차지하는 만큼
아무나 모험가가 될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나기는 백자등급 짐꾼, 모험가들의 가방이 되었습니다.



모험가들보다 늦게 등장한 나기를 꾸짖는 모험가들
모험가들은 짐꾼 협회에 50 골드를 냈는데 왜 혼자 왔냐고 물어봅니다.

나기는 다른 짐꾼들과 다르게 일당 50 골드짜리 짐꾼이었는데요.
원래대로라면 짐꾼 최소 4~5명을 보내줘야 하지만
나기가 등장하는 곳이면 나기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실을 알리 없는 모험가들은
나기 홀로 등장하는 경우 혼자서 던전의 전리품과
자신들의 짐을 제대로 들 수 있겠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번 모험가 역시 당장 짐꾼 협회로 돌아가
지원을 부르지 않으면 짐꾼 협회를 뒤집어놓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데요.

하지만 홀로 다니는 나기에게는 늘 있는 일이었습니다.
모험가들의 이런 반응조차 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적정 일당이 10 골드 이하인 짐꾼 시세에서
5배나 받는 짐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해명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한번 보여주는 편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나기.



나기가 소지하고 있는 가방은 마법가방이었는데요.
나기가 모험가들의 짐들을 무리 없이 넣자
모험가들은 나기의 가방을 탐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남이 쓸 수 없는 특이한 가방이었는데요.

모험가들이 가방에 집착하자 리더인 검사 제프놈이 말립니다.
짐꾼의 마법 가방에 호들갑 떠는 게 싫었던 제프놈은
나기를 짐꾼으로 고용해 준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5명분의 짐꾼 노릇과 골드 값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프놈을 본 나기는 깐깐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프로페셔널한 짐꾼이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 나기.
이 던전 토벌이 끝나기 전에 잔뜩 만족시켜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나기가 다른 짐꾼들보다 훨씬 많은 몸값을 받는 건
단순히 짐꾼으로서의 능력 때문만은 아니었는데요.
바로 모험가들의 압도적인 만족도였습니다.

던전을 토벌하는 모험가들은 온갖 위험을 마주하는데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함정과 적습.
던전 토벌은 온갖 변수를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예민해진 제프놈은
모험가들에게 긴장하지 않는다며 화를 냅니다.
혼난 모험가들은 서로의 탓을 하며 싸우는데요.

나기는 그 빈틈을, 그 틈새시장을 공략한
짐꾼이었습니다.

싸우는 모험가들을 부르며 쉬지 않고 토벌하느라
시장하셨을 테니 새참을 준비했다고 말하는 나기.



짐꾼류 비기 던스토랑을 개최한 나기.

모험가들은 터무니없는 메뉴 구성과 퀄리티에 빠져듭니다.

단순히 구성만 그런 것이 아닌,
갓 만든 것처럼 따끈따끈했고
샐러드는 신선하기까지 해서 감동한 모험가들이었습니다.
맨날 육포랑 벽돌 같은 빵만 먹었기에 더 감동적이었는데요.
나기의 가방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나기는 그 틈을 이용해 놀라긴 아직 이르다고 말하는데요.

가방을 뒤적거리다 꺼내든 것은
짐꾼류 비기 무릉도원 어떠세요였습니다.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험가는
자신이 휴양지에 있는 건지 감동하고 마는데요.
풍경은 음침해서 좀 그렇지만 대단하다고 칭찬합니다.

그의 반응에 놀러 왔냐고 화를 내는 제프놈.

던전에서 이딴 짓을 하면 기강이 해이해진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욕조에 들어간 제프놈은 뜨끈한 물로 인해 짜증이 쏙 들어갑니다.
그리곤 나기를 인정할 수밖에 없겠다고 하는데요.
속는 셈 치고 맡겨 본 것이라고 말하는 제프놈.
50 골드의 값어치를 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협회에 따져서 보상금을 받을 생각까지 했다는데요.
하지만 이런 요술이 가능한 짐꾼이라면
50 골드가 싸게 느껴질 정도라고 말합니다.

제프놈의 말에 아니라고 말하는 나기.



외부인들이 볼 때 던전 토벌의 어려움은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긴 토벌 과정에서 생겨나는 긴장감과 환경 변수인데
그로 인해 늘어나는 스트레스들이 패인일 때가 많았습니다.

잘못된 식사로 체해서 클리어를 하지 못하거나,
수면 부족으로 실패 등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던전 짐꾼은 결국 모험가에게 기생하는 존재이며,
돈을 받으려면 모험가가 던전을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나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클리어에 보탬이 되려는 것이었는데요.

보잘것없는 능력이라고 말하자
모험가들은 이런 대접은 밖에서도 받기 힘든데
보잘것없다고 말하기엔 겸손이 지나치다며 화기애애합니다.
케어를 실컷 받았더니 기운이 넘쳐 어떤 적이 기다려도
쉽게 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모험가.
던전 클리어는 아무 걱정 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의 말대로 토벌은 순조롭게 흘러갔습니다.

원래부터 능숙한 파티였기에 몬스터 무리를 척척 해결해 나갔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보스 몬스터였습니다.
보스는 언제나 변수 덩어리였기 때문인데요.

과연 모험가들은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나기와 함께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가방을 눈독 들이던 모험가들은 나기와
화기애애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
<던전짐꾼>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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