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3.03.11
피폐 BL <폭군의 은사꽃>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두 주인공의 역사적인 거사가 이루어지기 직전에. 별 수 있나, 아쉬운 대로여기서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이라도 봐야…‘잠깐! 왜 하필 얘한테 빙의한 거야?’남주에게 가장 먼저 죽임 당하는 악녀 엔딩을 피하고마음 편히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려고 했는데,역대 최강 집착광공이 어째서인지 한 마리 순한 양이 되어나한테 예쁨 받으려고 한다. ‘…앨리스, 나도 예뻐?’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널 위한 야구를 할게!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야구 좋아하세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속에 응원하는 팀 하나쯤 있지 않으신가요?
이 작품에도 한 야구팀의 열렬한 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을 사랑하는 야구 천재도 있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녀가 응원하는 야구팀에 들어가는데요.
지금부터 그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강건우’
그는 이름 있는 상은 다 휩쓸 정도로
야구에 있어서는 천재였습니다.
한마디로 ‘야구 먼치킨’이죠.
하지만,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서툴렀나 봅니다.
소꿉친구이자 그가 정말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정유리’.
그가 최고의 상을 손에 쥔 날, 그녀에게 이혼당하고 말죠.
혼자 남은 쓸쓸한 집,
건우는 술에 절어 바닥에 누운 채로 생각합니다.
‘다시 우리가 좋았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유리와 연애하던 시절
그녀에게 받았던 반지가 반응하고,
그는 고3 여름으로 회귀하여 눈을 뜨죠.
눈을 뜨자마자 그의 앞에 펼쳐진 건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쩔쩔매는
‘부산 오션스’의 단장과 아버지!
하지만, 그에게 그런 것 따위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는 바로 뛰쳐나가 잔뜩 긴장한 상태로
아래 집 초인종을 누르는데요.

그곳에서 나온 사람은 바로 정유리.
‘내가 받은 많은 상과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모두...
당연하게 얻어진 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자신의 옆에 항상 유리가 있을 것이라
당연하게 생각했던 건우.
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무엇 하나 그냥 얻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우는
이번에야말로 유리를 얻기 위해
그녀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얻는 것은 없습니다.
‘누나 소원 3가지만 들어주면
특별히 한 번 봐준다고’
그때 꿈에서 유리가 한 말이 떠오르고,
그의 반지에 새겨진 의문의 점 세 개가 보입니다.
그의 반지에 새겨진 의문의 점 세 개가 보입니다.
즉, 그에겐 소원 게이지가 생기는데요.
그런 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
그녀가 사랑하는 팀 ‘오션스’의 우승!
그는 연패 실적이 가득한 오션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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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의 시점에서 보는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탄탄한 원작!
이 작품을 조금 조사해 본 결과,
원작인 웹소설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은
‘이블라인’ 작가님의 세 번째 야구 소설이라고 해요!
전작 <마운드의 짐승>,<홈 플레이트의 빌런>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는 팬 분들이 많은데요!
스포츠 웹소설,
특히 야구를 주제로 한 웹소설의 대가인 듯합니다!
저는 다른 작품 두 가지도 한번 읽어보려 해요ㅎㅎ
‘이블라인’ 작가님의 세 번째 야구 소설이라고 해요!
전작 <마운드의 짐승>,<홈 플레이트의 빌런>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는 팬 분들이 많은데요!
스포츠 웹소설,
특히 야구를 주제로 한 웹소설의 대가인 듯합니다!
저는 다른 작품 두 가지도 한번 읽어보려 해요ㅎㅎ
2. 야구팬이라면 즐거움이 두 배!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면 같이 기뻐하고,
아쉽게 패배하면 같이 슬퍼하는
팀과 팬은 동반자 같은 존재!
이 작품의 댓글을 보면 웹툰에 나오는 팀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대입해 즐겨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야구팬이라면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패배하면 같이 슬퍼하는
팀과 팬은 동반자 같은 존재!
이 작품의 댓글을 보면 웹툰에 나오는 팀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대입해 즐겨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야구팬이라면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 ‘네 소원. 내가 꼭 이뤄줄게.’
야구 소설이지만 로맨스도 빠지지 않습니다!
건우를 향한 댓글 중에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어요.
건우를 향한 댓글 중에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어요.
‘낭만 있네. 합격.’
그녀를 위한 야구를 한다!
건우의 낭만에 여러분도 빠져보세요!
건우의 낭만에 여러분도 빠져보세요!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이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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