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1.06.10
사각 프레임 속에서 피어난 불같은 사랑!그 작은 상자 속에 그들이 있었다. 거짓으로 시작된 그들의 인연은 먼 길을 돌아 다시 시작되고, 그들은 눈부신 플래시 앞에서 다시 만난다.“당신이 가르쳐줘요. 하라는 대로 할게요. 방에 있는 포스터들을 모두 치우라면 치우고, 옷을 벗으라면 벗을게요. 일주일 내내, 눈길 한 번 안주고 다른 모델들이 촬영하는 걸 보기만 하라고 해도 할게요. 날 투명인간 대하듯 무시해도 견딜 수 있어요. 날 진정한 모델, 윤지아로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그녀, 윤지아..... 이제 내게 남은 건 오직, 최고의 모델이 되는 것 뿐이야!“나도 몰라. 윤지아.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이 뭔지 나도 몰라. 처음 널 보았던 그때처럼 널 찍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지. 아니면......그때는 미처 채우지 못했던 욕망을 이제야 보상받고 싶은 건지도.......”그, 민경준...... 오랜 시간동안 그녀를 그리며 살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를 다시 만났을 때......나는 또다시 윤지아라는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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