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8.18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최초의 여성 만화가, 최초로 부부동반 세계일주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여럿 붙는 나혜석은 문필가, 화가, 만화가, 판화가,삽화가등 다재 다능한 예술가이다. 여성과 남성의 지위가 확연히 다르던 시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그대로 발표하다, 주위보다 앞선 주의 주장으로 개인으로서는 순조롭지 못한 굴곡진 삶을 살았다. 그러나 나혜석이 남긴 글과 말과 행동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시대를 뛰어넘어 후손들에게 쟁쟁한 울림을 남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주장을 굽히지 않고 생각한대로 길을 만들어 나가고 발자국을 남겨 왔기 때문이다. 그가 쓴 <모된 감상기>, <이혼고백서>등은 당시에는 획기적어서 충격을 주었지만 백 년이 지난 지금 시대의 중요한 기록이자 지금도 통용되는 출생일기와 부부지침서등이 된다. 일제 만행이 한반도를 뒤덮은 36년의 식민지 시대, 항일운동과는 또다르게 한국 여성의 미래에 혁명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 나혜석은 세상이 바뀌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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