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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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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앤 크림
미스터블루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106.02.07
“내 존재를 느끼는 사람… 네가 처음이야!” “뭐야… 꿈일 뿐인데 귀엽게…” 무당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진혁. 그런 진혁에게 반한 요정은 주위를 맴돌며 장난만 치던 중, 몽마의 도움으로 진혁의 꿈속에 들어가게 된다. ‘딱— 한 번만 만나야지!’ 하는 순수한 마음이었지만, 오히려 그 한순간의 만남으로 진혁에 대한 마음이 더 커져버렸다. 요정은 매일 밤 진혁의 꿈속으로 그를 만나러 가고, 진혁 또한 어릴 적에 보았던 귀신들과는 달리 무해해 보이고 심지어 귀엽기까지 한 요정과의 만남에 서서히 매료된다. 순수한 호기심으로 시작됐던 만남은 야릇한 분위기로 변하고, 그렇게 둘은 달콤한 크림 같은 꿈에 빠져드는데… 밀크처럼 신선하고 크림처럼 달콤한 꿈에 빠지다! ⓒ어썸/학산문화사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그것 참 죄송하게 됐네요! <자격미달 황후라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
혹시 '걸크러시'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많은 분이 강인하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좋아하셔서
작품에도 '걸크' 주인공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마냥 착하기만 한 여주보다
강인한 여주를 더 좋아한답니다.


주체적인 여주의 모습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거든요.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당차고 똑똑한 여주가 야만인들의 왕이라고 불리는
북부 대공을 길들이는 이야기!


<자격미달 황후라 죄송합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로제 에투와르는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남편인 황제의 손에 비참하게 죽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청혼받기 전날로 회귀하는 로제,
이대로 넋 놓고 있다가는 또 그 새끼랑 결혼하게 생겼다.


"제가 뮤리엘 후작 영애 대신 헬라반트로 가겠어요!"


미친놈을 피해 달아난 북부 야만인의 땅
그곳에는 미친놈 대신 짐승 같은 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막심 랑케르트.
북부 야만인들의 땅 헬라반트의 왕이자 카시악스를 불안으로 미쳐버리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너 같은 여자는 처음 보는군."
"나도 당신 같은 남자 처음 봐요."


로제는 결심했다.
이 짐승을 잘 길들여 황제를 바꿔야겠다고.


여기,
처음부터 쉽지 않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솔스테른의 황후이자 백작가 막내딸,
로제 에투와르.


하지만 황후의 가문
에투와르 백작가는 몰살당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독에 중독되어
유산까지 하게 되는데요.

이 비극의 배후에는 
여주의 남편, 카시막스 황제가 있었습니다.
참담함을 느끼기도 잠시,
황제는 여주까지 죽여버립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프러포즈 받기 전날로 회귀한
로제 에투와르.


비통함과 증오심으로 인해
황제와의 결혼은 다시 죽기보다 싫습니다.


그래서 정말 죽을 각오로
온갖 흉악한 소문이 가득한,
북부대공 막심 랑케르트에게 시집가기로 하죠.


첫 만남에 대뜸
"결혼식은 언제 할 거죠?"라는 우리 여주.


누가 결혼해 준다고 했냐는 막심의 말에
기죽지도 않고 구구절절 옳은 말로 받아침은 물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로제의 모습에!


"너 같은 여자는 처음 보는군."


그는 사랑에 빠지고야 말죠.
'너여처' 클리셰를 날려버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남자...
몸도 정신도 너무나 강해 보입니다...bb


로제는 이 야수 같은 남자를
어떻게 길들일까요~?


그리고 이들은 로제를 수렁으로 보낸,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카시막스에게
시원하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자격 미달 황후라 죄송합니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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