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9.07
Die Welt wurde von den Meeren verschlungen<br> und Seemonster herrschen nun über die Erde.<br> Werden Bota und seine Familie es jemals in Sicherheit<br> schaffen und dieser Wasserhölle entkommen?<br> Und wer ist bloss diese Kana?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차선책에서 발견한 금 동아줄 <집착 서브 남주가 미쳐 날뛴다>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읽었던 웹소설이 웹툰으로 나왔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환생과 빙의물 범벅으로 취향인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분홍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루루티에의 이야기,
<집착 서브 남주가 미쳐 날뛴다>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국 내 마법의 상징, 브뤼케 공작가의 공녀는
분명 누가 봐도 아름답지만
브뤼케 공작은 자신이 열렬히 사랑했던
공작부인의 목숨과 맞바꾸어 태어난 루루티에를
상습적으로 학대합니다.
루루티에는 고문은 물론, 공작부인을 되살리려는 실험의
시험체로써 살아가게 됩니다.
하루하루 실험체로써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공작영애의 기본 소양 교육을 받은 루루티에는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면서 결국
돈을 대가로 나이 많은 백작과 결혼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전생,
그리고 자신이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루티에.
결국 자신의 미래까지도 모두 알게 되죠.
그것은 바로 나이 많은 백작과 결혼한 후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되자 독살당하는 미래였습니다.
루루티에는 결국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남편이 아닌 주례를 보던 신관에게 입을 맞추게 됩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그 신관은 성기사 단장이었던 것.
큰 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 믿었던 루루티에와 달리
성기사 단장은 루루티에와의 입맞춤으로
그녀와 결혼을 선언(?)하고, 부인이라 부르게 됩니다.
보통 환생/빙의물의 경우 아버지의 미움을 받더라도
주인공 특유의 귀여움과 기지를 이용해
결국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웹툰에서의 아버지는 끝끝내 주인공을 버리는,
아주 못된 악역의 모습을 띠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그녀를 구원하는 인물이 바로
성기사 단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인 웹소설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렇게 웹툰으로 나오니까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웹툰도 소설과 동일하게 마무리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더 기대되는 웹툰
<집착 서브 남주가 미쳐 날뛴다> 리뷰였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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