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8.05
#BL #オメガバース #半分オメガ #恋人のつもりがパシリ
「俺に生まれて初めて、発情期がやってきた」
フェロモンの発生も、発情期も来ない半分オメガ・広沢透耶。しかしある日、彼が毛嫌いしている同じ職場の同僚・手塚賢吾(アルファ)の前で発現してしまった!発情期が起こるたびに仕方なく彼を頼ってしまう透耶だが…。そんな彼に振り回される賢吾は恋人でもなく、友達でもない、ただのパシリになっていき…?
【本コミックは、いわゆる成人向けコミックではありませんが、一部暴力的または性的な描写が含まれておりますので、ご購入はご自身の判断と責任において行なって下さい。】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무고를 증명해 보이겠어요.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즐겨보던 웹소설 속 남주이자 최애가
어이없게 죽어버리자,
주인공은 그를 죽음에서 꺼내온 사령술사에 빙의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바라만 봐도 좋은 최애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자,
억울해서라도 최애를 반드시 살리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며
본격적으로 최애가 있는 원정대에 합류합니다.
이후 주인공을 못 미더워했던 최애가 점점 다정해진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카스티안은 피를 토하며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지만
괴로운 얼굴로 몸을 휘청이다 결국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윽고 가우룬과 원정대를 피습한 또 다른 흑마법사
리디아가 조용히 불길한 주문을 읊조리기 시작합니다.
그 후 남주가 죽고 작가의 연재 중지 소식과 함께
연재 재개는 없다고 글을 올린 웹소설 작가의 태도에
화가 난 주인공.
위 내용은 주인공의 최애가 등장하는 로맨스판타지 소설
[성녀와 흑막이 손을 잡았다] 였는데요.
이 소설에서 주인공의 최애는 어딜 가도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제국 최고의 소드 마스터인
카스티안 데인 번스테인 공작이었습니다.
제국의 수호자라는 이명답게 몸 바쳐 제국을
지키는 모습이 남주다웠고
성격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었지만
카스티안의 존재때문에 주인공이 이 소설에
애착을 가질 수밖에 없게 했습니다.
주인공을 세상 밖으로 꺼내줬기에
더 고마운 소설이었는데요.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았고,
중요한 시험에 몇 번씩이나 떨어져 절망하던 그때,
자신을 견제하는 황제와 주변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카스티안의 모습은
주인공에게 다시 용기를 줬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최애가 나온다는 이유로 로맨스 하나 없이
소설을 달려왔다며, 침대에 누워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남은 일을 다 끝내지 못해 울면서 작업을 하던 중
잠이 쏟아져 정신을 잃고, 눈을 뜨자
소설 [성녀와 흑막이 손을 잡았다]가 연재 중지되기 직전 장소였던 원탁회의장이 보이는데요.
주인공은 연재 중지에 충격이 너무 컸었다며
웃음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칼을 들이밀자,
꿈이 현실적이라 생각한 주인공은
칼에 손 끝을 대보다 피가 주룩 흐르자,
꿈인데도 왜 이렇게 쓸데없이 입체적인 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계속 피해 다니는 주인공과
그녀를 잡기 위해 쫓아다니며 칼을 휘두르는 남자들.
그러다 입가에 흘러내리는 피와
혈색을 잃은 창백한 피부를 하고 있는
카스티안 데일 번스테인 시신을 발견합니다.
최애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찡해지는 주인공.
그러다 카스티안이 눈을 스르륵 뜨기 시작하며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깜짝 놀란 주인공은 재빨리 피하지만,
그녀를 본 카스티안이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무서운 시선으로 물어봅니다.
"네 짓인가?"
주인공이 놓아달라고 말하지만 더 꽉 움켜잡는 카스티안은 그녀를 사령술사라고 칭하며 말합니다.
"네가 나를 조종하고자 했던 것인가?"
순간, 거짓말처럼 이 세계에 대한 지식과 사령술에 대한
정보가 주인공의 머릿속에 흘러들어 가는데요.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해 있는 이 몸의 원래 주인이
카스티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도 말입니다.
그녀가 외운 주문은 '나의 부름에 응하라' 였는데요.
식은땀을 흘리는 주인공은 작가를 원망합니다.
그녀를 최애의 적으로 빙의시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대답을 재촉하는 카스티안에게 설명해 줍니다.
"육신은 죽었으나, 죽은 몸에서 아직 떠나지 않은 혼이
붙잡힌 상태로 소혼 당해 몸을 움직이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대답에 죽은 육신에 살아있는 영혼이
존재하는 것인지 물어보는 카스티안.
맞다고 대답하는 주인공이자 리디아는
카스티안에게 사용한 주술이
무엇인지 생각하다 소혼술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망자의 세계로부터 불러내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영혼을 조종하는 흑마법은 소혼술이라고 불렸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소멸할 뻔한 카스티안의 영혼을
리디아가 붙들어두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있던 기사들은 그녀를
죽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는데요.
이대로 있다간 빙의하자마자 죽겠다고 판단한 리디아.
다른 흑마법사들에게 속아 어쩌다 온 것이며,
공작을 해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변명합니다.
그리고 진짜 리디아가 무슨 생각으로 소혼술을 썼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다른 정보들은 머릿속에 들어오는데 몸의 주인인
리디아에 관한 것만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죽이자고 하는 기사들에게
지금은 안된다고 거부하는 카스티안.
이때다 싶어 리디아는 말합니다.
"공작님의 죽은 육신에 제가 영혼만 간신히 붙잡고 있는데
여기서 주술이 끊기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마 제가 죽으면 공작님도 동시에.."
리디아의 말을 듣다 화가 난 기사 이던이 칼을 휘두르고
카스티안의 그의 칼을 막아냅니다.
화가 난 시선으로 나지막이 내뱉는 카스티안.
"아직은 안된다고 했다."
그때 원정대 소속 마법사 랄프가 말합니다.
사령술사 리디아를 섣불리 처단하는 것은 반대하며,
리디아의 말이 사실이라면 카스티안의 목숨이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의 말에 사람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방랑하는 현자를 찾아뵙는 게 어떤지 의견을 내는데요.
신관들의 신성력으로는
흑마법에 당한 카스티안의 몸을 고치기는 힘들어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치유력을 사용하는 마커스라면
상태를 되돌릴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입니다.
카스티안은 한숨을 쉬며 현자라 해도
죽은 사람을 되돌리는 게 가능할지 의심하는데요.
랄프는 카스티안의 상태라면
시도해 볼 만하다고 대답합니다.
육신의 상처를 치료해도
떠나버린 영혼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죽임이라면,
카스티안의 영혼은 온전하니
육신의 꺼진 불만 되살리면 되지 않겠냐는 게
그의 논리였는데요.
사람들은 그의 의견에 동의하고 다른 마법사가
카스티안의 육신에 상태 유지 마법을 걸기 시작합니다.
카스티안은 현자를 만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리디아는 자신의 최애인 카스티안에게 무고를 증명하고
최애를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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