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1.05
目が覚めるとベッドに見知らぬ裸の男たちが!?
そう、誰かがプレイ中の逆ハーレムゲーム内の悪女に乗り移ってしまったのだ!
不思議なことに、ゲームのプレイヤーの選択肢と選択内容を盗み見ることができてしまう。
そして、ゲームの主人公であるユリエルが、悪女キャラである自分の愛人たちと親密になり、最終的に自分を殺すつもりであることを知ってしまう…
果たして死を免れ、ゲームの中から無事に脱出することができるの!?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돈을 벌어 엄마 아빠와 함께 살거야!<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에서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주인공이 S급 헌터로 각성하고
양육자들을 모아 효도포인트를 얻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시스템과 함께 각성자들이 등장한 지 10년째로
각성자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광기에 물든 컨셉충들이 난립해 가는 시기였습니다.
이곳에도 한 명의 컨셉충이 있었는데요.

관리국의 구조를 받으면 주인공이 판매하는 금액보다
몇 배는 넘게 깨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컨셉충 짭소가 판매하는 에퉤퉤 쓴맛과 딸기맛을 구매해
생명력을 채웠는데요.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양파페이였습니다.
오늘도 장사에 성공한 그는
새봄유치원 병아리반 한그루였는데요.
4살에 S급 제작계 능력자이며
통칭 짭소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는 유치원생이었는데요.

때는 얼마 전,
눈앞에 시스템 개방이라는 시스템창을 보게 됩니다.
유치원 선생님한테 말하지만
다른 아이들의 소리에 선생님에게는 들리지 않았고
그루는 자신이 4살이기에 스스로 해내기로 마음먹습니다.
업데이트 완료라는 말과 함께 스킬을 개방한다는 시스템창이 눈앞에 보이는데요.
'시스템 엔진이 고장 난 크래프팅 / RANK:L'
그루는 S까지만 배웠지만 L은 처음 보는 알파벳이라 당황하는데요.
그루의 마음을 읽었는지
레전드급으로 S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 등급이라고 알려줍니다.
시전자 연령을 체크하는 시스템창은
알 수 없는 칭호에 의해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작동합니다.
그 이후 퀘스트가 생성되는데요.
그루에게 나타난 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건실한 보호자를 찾아봅시다.'
그루에게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기에
자신에게 이런 퀘스트가 생긴 건지 생각하는데요.

생각에 잠긴 그루는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기억해 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새로운 집에 입양 가기였는데요.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에 두 번째 방법으로 넘어갑니다.
그것은 바로 엄마, 아빠가 데리러 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이 와도 자신의 부모님이 오지 않았고
그로 인해 그루는 돈을 벌기로 결심합니다.
헌터가 돼서 돈을 많이 벌면
엄마, 아빠랑 같이 살 수 있을 거란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돈을 번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는데요.
알게 된다면 보육원에 뺏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 자는 그루에게 다가와 자장가를 불러주자
생각할게 남아 잠들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의 자장자장 스킬은 강력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서
열심히 던전 장사를 해나가던 어느 날.
양파페이는 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그루에게
실제로 쓰려면 현금으로 환전을 해야 하고
환전을 하려면 계좌가 필요하다고 알려주는데요.
하지만 그루는 너무 어려서 만들 수 없다는 선생님.
바들바들 떨며 영혼 가출되기 직전, 선생님은
은행놀이를 하자며 가짜 돈 만원을 건넵니다.
그루는 헌터 면허가 없어서 양파 마켓으로 밖에 장사를 할 수 없었는데요.
그루의 양파페이에 쌓인 2천만 원을 보다 바닥에 쓰러져 울고 맙니다.
자신이 실패작이라고 생각하는 그루.
그러던 중 선생님들이 보던 티비에서 온주림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톱 길드 현악의 길드장 온주림이었는데요.

인터뷰 질문에 온주림은
길드원의 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할 뿐이라고 대답합니다.
보호와 자유라는 말에 눈이 초롱초롱해진 그루.
길드는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일들을 대신해 주기도 하기에
계좌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생각하는데요.
그때 현악의 자리를 원하는 헌터들에게 한 말씀해달라는 말에
온주림은 당신이 누구인지 관심이 없으니 보내지 말라고 대답합니다.
추가로 원하는 인재상을 물어보자
새로운 S급이라면 궁금해질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온주림.
온주림의 말에 현악 길드 사옥을 어떻게 가는지 지도로 찍어달라는 그루.
그렇게 그루는 유치원 하원 후 현악 길드 사옥으로 달려갑니다.
온주림 사무실 앞에서 10분째 빠안히 쳐다만 보고 있는데요.
길드원과 온주림은 서로의 자식이 아닌지 물어봅니다.
그러다 온주림이 그루에게 손가락을 까딱 거리며 오라고 표하는데요.
뽀르르 달려가는 그루는 들어오자마자 인사를 하며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온주림에게 자신을 스카우트해달라고 하는데요.
온주림은 웃으며 직원들에게 길 잃은 애 하나 집에 보내라고 지시합니다.
이래야 안 올 거라 생각한 온주림은 다음 날도 그루를 마주합니다.
어눌한 말투로 최대한 또박 또박하게 자신을 어필하는데요.
그런 그루에게 영어가 적힌 종이를 내밀고 읽어보라고 말하지만
알리 없는 그루는 애플이라고 대답하고 한순간에 탈락하고 맙니다.
온주림의 말에 자신은 병아리반 엘리트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립니다.
쿠키를 받으며 다시는 들여보내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그루는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양파페이로 거래 가능하냐는 연락에
재빠르게 집으로 들어가 물약을 가방에 챙깁니다.
그리고 던전 문을 열어 자신의 아바타이자 인형인 잡쏘를 내보내지만
각성자 전담 수사대가 불법 거래를 감시하고 있는 상황을 발견합니다.
몰래 도망가려고 하지만 각성자 수사대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요.
도망가던 중 지원 요청을 받고 달려온 온주림에게 딱 잡히고 맙니다.
인형이랑 연결을 끊었으면 좋았지만 겁이 나 도주하고
온주림에게 잡혀서야 연결을 끊은 그루는
연결 끈을 따라온 온주림을 마주하고 맙니다.
과연 한그루는 자신이 소망하던 현악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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