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8.23
풋풋한 스무살이지만 노안으로 인해 자주 오해를 사는 정우와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최강 동안 영민. 정 반대의 두 사람이 만나 풀어나가는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왕녀여 새로운 삶을 살지어다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모든 걸 빼앗기고 버려진 왕녀,
그리고 그녀의 어린 시절로 빙의한 한 사람의 이야기.
카카오페이지의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를 소개합니다.
여기 한 왕녀가 있습니다.
가짜 황녀인 ‘아즈엘라’에게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진짜 황녀인 ‘슈엘리나’는 평생을 외로움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녀가 가지고 있던 특별한 정령력을 모두 빼앗기고 가족들에게도 버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왕녀가 계략으로 인해 고아원에 버려진 시절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
그 시절의 왕녀 슈엘리나는 고아원 원장의 잦은 폭력과 구박으로 기억도 희미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텔린’이라는 원장의 앞잡이 때문에 온갖 구박을 받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텔린은 슈엘리나를 골탕 먹일 생각뿐이었습니다.
원장의 방에서 훔친 반지를 슈엘리나에게 숨겨두었던 것.
하지만 슈엘리나 안에 있는 ‘주인공’은 쉽게 당해주지 않았습니다.
텔린이 숨겨놓은 반지를 찾아낸 슈엘리나는 자신이 당했던 방법으로
텔린에게 말을 걸어 넘어지게 하고, 그때를 노려서 다시 반지를 텔린에게 돌려놓았습니다.
이 때문에 텔린의 계략은 수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슈엘리나는 그녀를 감싸면서 뭔가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원장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텔린을 감싸주던 슈엘리나도 밀쳐버리고 텔린을 끌고 갔습니다.
그런 텔린이 외치던 한 마디.
“어떻게 온 기회인데!!”
이 '이야기'의 모든 내용을 알고 있는 주인공은
그녀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채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마나를 쓰는 대신에 ‘기’라는 특수한 성질,
그리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하여서
저주받은 가문이라고 불리는 ‘바일롯’가에서
악명을 지우기 위해 고아원에서 아이를 데려다 키운 적이 있다는 내용을 기억해 냅니다.
그리고 그들이 찾아왔을 때, 누구보다 먼저 그들을 문 앞에서 맞이한 슈엘리나.
바일롯가의 아들인 ‘윈디’는 그녀를 보자마자 신기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공포를 불러오는 저주를 가진 대공가의 저주를 물리치는 정령력 덕분에
그들을 보고도 두려움에 떨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그렇게 슈엘리나를 집으로 데려가서 한동안 같이 지내기로 합니다.
과연 슈엘리나(‘주인공’)은 앞으로 어떤 인생을 겪게 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시나요>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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