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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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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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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5.22
내 이름은 비비 래비안.명망 높은 래비안 가(家)의 토끼 수인이야.성인이 되면 모두들 인간이 되는 수인의 세계에서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만열여덟 살이 되는 지금까지 인간화를 하지 못하고 있어.그런 내가 부끄러우셨는지 부모님께선 날 흑표범 영토에 버리셨지.그리고 난, 마치 운명처럼붉은 눈을 빛내며 날 바라보는 흑표범을 만나게 되었는데―"잡아먹히는 게 두려워? 그럼 더 울어 봐.""다리가 짧아서 그렇잖아, 뚱보 토끼.""넌 내가 주워 왔잖아. 그러니까 내 소유인 거지."얘… 얘는 정상이 아니었던 것이야~!!!흑표범도 모자라 사자에, 늑대들까지―하필 맹수들만 득시글한 이곳에서아직 새끼 토끼인 나, 잘 살아갈 수 있는 걸까?가녀린(?) 새끼 토끼 비비의 대모험―<맹수 소굴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를 지금 시작합니다!!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독립일기' 자까, 이제는 팀플이다! 현실 결혼 이야기! <신혼일기>
안녕하세요!


네이버웹툰의 대표 작가,
'자까'님을 아시나요?


<대학일기>부터 <독립일기>까지,
작가님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학생과 1인 가구의 찐현실 일상 그 자체라
'민간인 사찰이 아니냐'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그런 자까 작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팀플레이로!!!


2인 가구로 성장한 자까님의
인생 팀플, 결혼 이야기.


<신혼일기>가 시작되었다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만 묘한 배신감이 든 거 아니죠?


<대학일기>, <독립일기>의 애독자였던 저,
의심의 여지 없이
자까님이 '모솔'이라 확신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죄송하긴 합니다만...ㅎㅎ)


그치만 친한 친구가
나 몰래 결혼한 느낌이랄까요?


<신혼일기> 첫 화 베스트 댓글에서도
저 같은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치? 나만 느낀 거 아니지?!"


하지만 작품을 보니…
그 묘한 배신감 거둘 수 있게 됐는데요.
작가님은 우리와 친한 친구가 맞았습니다(?)


납득의 서사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 바로 <신혼일기> 만나보시죠!


깜짝 결혼의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남편과의 인연이 고등학생 때 시작되었다고요?


아 뭐야~ 운명이야 뭐야! 얼마나 오래된 거야~
10년… 그 이상 만난 거예요...?


남편과의 첫 만남은 고등학생 시절.
마니또로 시작된 낭군과의 인연….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라 이거지?
OK, 호감도 급상승! 너 내 도도독!
순식간에 그와 '찐친'이 되어버렸군요.


그런데 
.
.
.
어느 순간 그가 남자로 보인다..?!

발렌타인데이를 빌려 용기를 낸
자까님의 고백으로 시작한 꿀 떨어지는 연애.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던 만남과 서사,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사랑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갈등으로 인한 이별.
너무나 현실적인 남녀 이야기.


그런데…
어떤 사건을 통해
전남친에게 연락하게 된 자까님?

그리고…
작가님의 "잘 지내?" 공격!


여러분, 웃지 마세요.
다들 한번쯤은 해 봤잖아요...?
(아, 전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아서 기억에서 지웠거든요.)


우리 다른 기억, 같은 수치심을 느끼며
자까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작가님이 '모태솔로설'을 어떻게 해명하는지,   
전남친과 왜 헤어졌고 어떻게 재회했는지,
그리고 결국 그를 남편으로 만들어 버린 이야기까지..!
너무너무 궁금하지 않으세요?


만만치 않은 결혼 준비의
'찐 현실'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신혼일기>에는 모든 게 다 있다고요~!


운명 같은 서사와 리얼 연애 A to Z.


자까 작가님이 '결혼 종합세트'로 가득 채운
이야기를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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