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3.08.04
#芸能人#契約関係#美人受け#お金持ち#強気攻め#BL 無名の新人俳優 ソ・ヨノは、ギャンブル中毒の父親のせいで、増え続ける借金に手を焼いていた。そんなある日、ヘガン物産という大企業の専務 ジェヒョクから自分の恋人を演じるという枕営業の誘いを持ち掛けられ…?「ヨノさん、男性の経験はありますか?まずは身体の相性を試してみましょう」 借金返済の為、ジェヒョクの誘いを受けるヨノだったが…!?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당신들 절대 용서 못해! <버렸던 공작님을 되찾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주인공이 약혼남 공작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야반도주했지만 이용만 당하다 불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스무 살로 회귀하여 이전과 같은 삶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버렸던 공작님을 되찾겠습니다>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주인공 엘리아나 페링턴은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와
수도 프리옌으로 향합니다.

그 이유는 하이드젠 공작이 전 약혼녀인 자신을
못 잊고 자신의 동생인 아드리안의 교육을 위해
수도 곳곳에 있는 가문의 사업체 방문에 아드리안을
동행시키고 있다는 말에 믿을 수 없어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발걸음을 하게 된 것입니다.
거짓말이라 여러 번 되뇌지만 눈앞에 아드리안과
마티아스 폰 하이드젠 공작이 나란히 마차에 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멈춘 마차에서 내리는 그리워했던 아드리안과
낯익은 지팡이를 들고 있는 하이드젠 공작을 보게 됩니다.
황실을 비롯한 귀족들, 그리고 온 제국민들에게까지
살아있는 신화라 불리며 칭송받는 남자인 하이드젠 공작이
자신의 명예를 짓밟고 모욕한걸로도 모자라
다른 남자와 야반도주하며 버리고 간 전 약혼녀인 자신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거두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를 생각하다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동생과
어머니를 이용한다고 생각했지만 남동생인 아드리안이
하이드젠 공작을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공작을 마치 신처럼 여기며 숭배하던 마음과는 별개로
어릴 때는 공작을 어려워해 인사조차 가까이에서 하지 못했던
아드리안이었기에 그 웃음이 거짓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로 인해 자신에 대한 복수심으로 거두어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웃음조차 매우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동생을 보며
다행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어머니와 아드리안이
잘 지내고 있는 걸 확인했으니 이제 이곳을 떠나
그 누구도 자신들을 알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기로 마음먹는데요.
떠나기 전 혹시 몰라 써왔던 편지와 상자를 주머니에서
꺼내든 엘리아나는 이것을 전해주고
흘러넘치는 후회와 미련에 잠식되어
이곳에 발이 묶이기 전에 바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앞에서 구경하고 있던 꼬마를 불러
공작에게 편지와 물건을 전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꼬마는 오들오들 떨며 공작에게 다가가 편지와 상자를
공작에게 주며 예쁜 누나가 전해달라 했다고 말합니다.

봉인되지 않은 편지를 열어본 공작은
엘리아나 페링턴 영애가 준 편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추가로 함께 보낸 상자에는 아버지의 유품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곧이어 기사들에게 엘리아나 페링턴 영애를 찾으라고 명령 내립니다.
집으로 돌아온 엘리아나는 짐을 싸고 나가려고 하지만
자신과 함께 야반도주했던 남자에게 들키고 마는데요.
폭력을 당하는 엘리아나에게 남자는
자신이 데리고 도망가지 않았다면
그 여자들이 살려뒀을 것 같냐며
엘리아나가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내뱉습니다.

이전에도 페링턴 영애만 유혹하면 페링턴 가의 모든
재산을 차지할 수 있다고 들었다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거를 회상하던 중 남자는 말합니다.
"네 아버지를 없앤 것처럼 너 역시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였을걸?"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는 엘리아나에게
정말 해적들 손에 돌아가셨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데요.
진실을 알고 싶다면 오천 바르크를 내놓으라는 남자.
짐가방에 있는 오천 바르크를 주겠다고 말하자
대부인과 황녀에게 사주받았다고 털어놓습니다.
하이드젠 차기공작의 약혼녀를 유혹해 혼약을 깨트리면
백작이 죽고 난 뒤 페링턴 가의 재산은
어떻게 하든 신경 쓰지 않겠다고 했다는데요.
이 말들을 들은 엘리아나는 바들바들 떨리는 몸으로
황녀와 대부인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물어봅니다.

백작이 죽을 줄 어떻게 미리 알았을까 의문을 제기하는 남자는
황녀가 공작에게 미쳐있고 엘리아나만 없어지면
황실과 사돈으로 맺어지기에 대부인이 놓칠 리 없다고 말하는데요.
자신이 어떻게 엘리아나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됐는지 덧붙입니다.
그는 엘리아나 가정교사였던 알드릭이었습니다.
심장이 쿵 내려앉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엘리아나는
공작도 공작의 어머니와 황녀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까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남자에 미쳐서 아버지를 죽게 하고
어머니와 동생까지 버린 패륜녀이기에
뭐가 진실이든 이젠 다 소용없는 일이 돼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질 때 붙은 기름에 불이 번지고
불길에 휩싸인 엘리아나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기 전 그녀가 빌었던 소원이 있었는데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한
6년 전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절대로 그렇게 당하지만은 않을 것"이라 말입니다.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의 뺨을 때려보는데요.
자신은 분명 낡은 오두막에서 불에 타 죽었는데
6년 전 스무 살의 자신으로 되돌아와있었습니다.
급히 아버지를 찾은 그녀는
아버지가 아직 돌아가시기 전이라는 사실에
눈물이 흘러나왔는데요.
아버지에게 안겨 죄송하다며 펑펑 우는 엘리아나는
전부 되돌려 놓을 것이니 배를 타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배를 타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6년 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동대륙으로 떠난 아버지는
희망을 품고 떠났던 동대륙에는 발도 내딛지 못하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해적에게 목숨을 잃으셨는데요.
죽기 전 알드릭이 했던 말이 기억난 엘리아나는
황녀와 대부인이 개입되어 있다면,
공작에게서 떼어내기 위해 알드릭을 사주하고
아버지까지 죽음으로 내몬 거라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라 다짐합니다.

우선 하이드젠 공작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한 그녀는
하이드젠 공작가로 향합니다.
사랑이라 생각했던 순간들이 사랑이 아닌 거짓이었고
자신은 그저 이용당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
그로 인해 아버지까지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아나는 과거와 다른 삶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버렸던 공작님을 되찾겠습니다>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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