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9.22
웹소설 화제의 인기작 <폐월화>를 웹툰으로 만나다!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花).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달조차 얼굴을 숨긴다는 이름이 붙었을까.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야차 같은 사내, 이겸.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홀린 듯 고택으로 들어가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네 아이를 취하겠다. 꽃값은 그걸로 하지.” 어려서부터 어미가 없는 집의 살림을 꾸려온 처지인지라 아비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은 언제나 그의 딸, 여리의 몫.실수로 꽃 몇 송이 꺾었기로서니 목숨으로 갚으라고? 여리는 그럴듯하게 선머슴의 모습으로 변복을 하고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초면에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하오나,꽃값은 분납으로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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