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9.29
고수위 알오물 BL 소설 <그레비티> 속 서브공 방해인으로 빙의한 지 반 년째.
적당히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살아가던 해인에게 초대장이 도착했다.
[방해인 님, 축하합니다. <그레비티 in dating sim>의 참가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게임에 참가 후, 사이가 좋지 않은 원작의 메인공 백담호가 공략 인물로 등록된다.
소원권을 얻기 위해 그의 호감도를 딱 10까지만 올리기로 결심하지만, 이게 웬걸.
“안녕, 백담호. 오랜만이다.”
인사만 해도 호감도가 뚝, 떨어진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계속되는 무시에도 담호의 곁을 맴도는 해인.
그런데 무시를 일삼던 백담호가 조금 이상해졌다.
“나랑 뭐 하고 싶은 걸까?”
이전과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해인이 재밌어지기라도 한 걸까.
그게 아니면….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하니까, 내가 좀 헷갈리네.”
“그럼 계속 신경 쓰면 돼.”
정말 호감이 생기기라도 한 걸까.
“나 너랑 친해지고 싶거든.”
띠링-.
[공략 인물 백담호의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과연 해인은 담호의 호감도를 무사히 높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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