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레드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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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캔디
봄툰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8.20
[BL&GL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br>사설 정보 회사의 SS급 에이전트, 강시현. 코드 네임 레드 캔디. <br>첩보, 사격에 전투까지!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던 그가 고국에 발이 묶여버렸다?!<br>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문란한 게이(?), 하준을 함락시키고 신무기의 설계도를 찾아라!<br>아무 것도 모르는 하준과 비밀스러운 스파이 시현의 에로틱 로맨스♥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두 번째 삶에서는 '인어공주 엔딩'을 피할 수 있을까...? <파도의 포말>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인어공주 이야기'를 아시나요?
그렇다면, 이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
목숨을 바친 인어공주가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시거나,


결국 죽음을 맞이한 그녀의 인생이
비참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인어공주 이야기가 낭만적이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58000% 진심이었던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오늘의 여주는
너무나도 사랑한 연인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을 겪게 됩니다.


새로운 몸에서 다시 눈을 뜬 그녀,
이제는 인어공주는
끔찍한 이야기라고 말하네요.


눈을 감을 때도,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도
인어공주 이야기를 떠올린 그녀!  


두 번째 삶에서 그녀는
인어공주 결말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럼 바로, <파도의 포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남과 북의 경계가 뚜렷한 나라,
'마리아나'


온화한 날씨의 남부는 농사를 짓고,
북부는 환경이 척박한 만큼 군사력을 키웠습니다. 
처음엔 두 지방은 서로 잘 협력하는 듯 보였죠.


그런데...

북부 지방에 역사에 남을만한 큰불이 났고,
북부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사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북부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 나가고 있는데,
남부 사람들은 북부에 물자를 보급하지 않는 등
그들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었는데요.


사실, 남부 사람들도 그동안 
북부 지방 사람들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있었죠.

두 지방은 서로에 대한 불만들이 모여 결국...
남북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전쟁에 중심이 된
두 사람이 있는데요.


그 두 사람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유스터스 가문의 마가렛
그녀의 연인,
러스티 가문의 스콜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스콜을 기다리고 있던
마가렛은 그가 부르는 소리에
한걸음에 그에게 가는데요!


그에게 뛰어가 안긴 채,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마가렛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심지어 4시간째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미안함을 느끼는 스콜에게
마가렛은 스콜 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냐고 하네요.

마가렛이 스콜을 기다리며
읽고 있던 책, 인어공주.


자신의 사랑과 비슷한 낭만적인 이야기라
이 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콜은 달랐습니다.
전쟁으로 남북 상황이 좋지 않은데
스콜이 힘겹게 마가렛을 찾아온 이유는...


"앞으로는 아예

만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청천벽력같은 그의 한마디.


그건 싫다는 마가렛에게 
스콜은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마가렛이 스콜의 손을 잡아주는 것.


사랑에 진심인 그녀는
오히려 이 상황이 낭만적인지
홀린 듯 그의 손을 잡습니다.


그때!!!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마가렛에게 독약을 먹이고?!


결국...


풍덩-
그녀는 절벽에서 떨어집니다.

그런데 바다 깊은 곳에 빠진 마가렛에게
'마녀'라고 칭하는 존재가 다가와
말을 거는데요.

마가렛이 가여웠던 그는
그녀에게 '다시 살아갈 기회'를 줍니다. 


그렇게 시작된 그녀의 
두 번째 인생.


그렇게 얼굴도, 나이도, 몸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다시 살아난 그녀.


하지만 그녀는 이 상황이
전혀 달갑지 않은데요. 


독약 성분이 남아있는 몸은 너무 아프고,
덜덜 떨릴 정도로 추워 죽을 것 같았죠.

  
그리고 무엇보다 화나는 건 운명의 장난!


다른 사람이 되어 남은 건 하나도 없는데
이게 무슨 기회인지 모르겠는 그녀는,
차라리 시간을 돌려주지 그랬냐며 원망합니다. 


그러다 문득
인어공주 이야기가 떠오른 마가렛.


낭만적이라 좋았다던 이야기도
이제 그녀에겐...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죽는
끔찍한 이야기일 뿐이었죠.


아무라도 상관없으니까  
제발 자신을 구해달라고
소리 없이 외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부름에 대답한 것인지,
갑자기 개는 하늘.


마치 그 풍경이
인어공주가 본 최후의 풍경 같다고 생각한 그녀에게


"태양이 떠올라,
햇빛이 따스하고 부드럽게
그 서늘한 바다 거품을 비추었다."


순간적으로 떠오른 이 구절.
그리고 그녀는 정신을 잃습니다.    


어두운 하늘 아래,
해변가를 지나가는 의문의 남자가
그녀를 발견하네요.

벌떡-


그녀는 어둡고 더러운 창고 같은 곳에서
눈을 뜨는데요.


마가렛의 생명의 은인이 된 
그녀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잭이 알려준 이곳은 벤틀리 마을.
남부와 북부의 경계에 있는 작은 마을이었죠.


괴팍한 마을 사람들 성격 때문에
분쟁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유명했습니다.
동시에 마녀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등의
무시무시한 소문도 많은 지역이었죠.


자신을 치료해 준 잭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 마가렛은
그를 써먹기 위해
일단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그녀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데요!


이내 글을 떠올린 마가렛은
잭의 손에다가 그의 이름을 묻습니다. 
그런데…


"나, 글 못 읽어요."

오히려 이 마을에서는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더 드물다는 잭.

갈라짐 없는 머리카락,
하얗고 곱상한 얼굴,
굳은살 하나 없는 손.


마가렛을 '팔자 좋은 귀족 아가씨'라고
결론 내린 잭은 어쩐지 귀족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여긴 당신처럼 쉽게 살아온 사람을
위한 곳이 아니라고 말한 잭은 마가렛에게
정신 차렸으면 이만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자길 치기 어린
가출을 한 소녀 취급하면서


빈정거리며 말하는 그에게
무례함을 느낀 마가렛은 실제로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갈 곳 없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
그녀가 어딜 갈 수 있겠어요?


네, 당연히 마가렛은
잭의 집 앞에서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마음 약한 잭은
마가렛을 다시 집 안으로 들이고…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며
그녀에게 청소하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그런 거 해봤을 리 없는
귀족 아가씨 마가렛.


하지만 귀족 아가씨 취급한 잭에
울컥한 그녀는 '다들 하는 청소, 나라고 못 할까!'
의기양양하게 청소를 시작합니다!

전속 메이드가 양잿물을 쓰며
청소했던 일을 떠올리며
'청소의 천재'처럼
바닥 청소, 책상 청소, 먼지 닦기
그리고 벌레 퇴치까지 완료하죠!

물론, 양잿물로 닦아대고
심지어 물은 어차피 마른다며…
바닥에 물을 냅다 부어렸지만요.


덕분에 잭의 집은
훨씬 더 더러워졌네요.


그리고 역시나
마르지 않은 물에 미끄러져
넘어져 버리고 만 그녀…


그런데 운명의 장난일까요?


그녀는 쓰러지며 떨어뜨린 책과 종이를 치우다
그 속에 적힌 내용을 보게 되는데요.


놀랍게도 거기에 적힌 건
마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7년 전, 북부를 불바다로 만든 마녀,
'마가렛 유스터스'에 대한 이야기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절벽에 밀쳐져
비참하게 죽음을 맞아야 했던 마가렛.


그런 마가렛이 마녀라니…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혹시... 이것 또한
그녀의 전 연인, 스콜이 꾸민 일인 걸까요?


그렇다면 어디서 어디까지가
그의 계획이었던 걸까요?

눈 떠 보니 7년이 지난 상황.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또 급변한 현실에서
그녀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인 마가렛은
결국 자신의 '불명예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


마가렛의 죽음에 얽힌 진상들과
그녀의 성장 러브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에서
<파도의 포말>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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