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8.06
공: 우이채운 제국의 국서. 오랫동안 짝사랑에 시달렸다. 짝사랑하던 사내와 혼례를 올려 긴 외사랑도 끝이 나는가 싶었지만 더한 철벽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어쩔 수 없다. 더 노력해야지.수: 허련운 제국의 황제인 그는 늦은 나이에 음인으로 발현한 탓에 회임을 할 수 없는 몸이다. 그를 낫게 할 유일한 치료법은 양인과의 지속적인 색사라고 한다. 하지만 체통을 지키고 싶은 그는 우이채와의 색사만큼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데….* * *“군자는 소인과 달리 타고난 본성에 순응하지 않는다. 너는 군자이냐 소인배냐?”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황제와 혼례를 올리게 된 우이채는 단꿈에 젖어 첫날밤을 맞이한다. 하지만 무심한 황제는 도통 색사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게다가 첫날밤에 군자의 도리를 두고 훈계까지 하니, 이채는 무덤에서 뛰쳐나온 공자와 합방하는 줄 알았다.“나는 한숨 잘 테니, 너는 너대로 허리를 흔들어라. 다 하면 꼭 깨우거라?”툭하면 몸도 마음도 요리조리 빠져나가기 바쁜 황제.우이채는 과연 그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을까?19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동양풍의 가상시대물로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공유합니다.황위를 이어받아 황실의 후사를 낳아야 하는 운명을 짊어진 젊고 현명한 음인 황제가 그만 보면 달아오르는 짐승 같은 남편으로부터 체통을 지키려 노력하는, 유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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