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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모럴리스 2부 - 모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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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모럴리스 2부 - 모럴리스트
미스터블루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2.14
[알림] 모럴리스트 2권에는 '모럴리스 작품 설정'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작품 설정을 제외한 2권의 글자수는 공백 미포함 약 10.9만자입니다. 외전은 작가님의 사정에 의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럴 없는 타운보스들에게 적당히 적응해서 살아가던 이시노. 얄팍한 평화는 테네브레 주에 반(反) 타운마피아 성향의 주지사가 부임하면서 깨어지게 되는데……. 주지사와 타운보스들간의 전쟁에 시달리게 된 이시노의 한층 더 답이 없어진 흙길라이프. <본문 발췌 중> 타운보스들의 최우선은 이시노였다. 도망치겠다는 것만 빼고, 그들은 이시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려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바락거리기만 했다면, 요새는 이시노도 요령이 생겼다. 적당한 선을 지켜가며 타운보스들의 머리꼭대기 위를 살살 기어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다 내버리기로 한 이시노는, 그들의 머리꼭대기를 기어 다니는 게 아니라 아주 머리채를 휘어잡을 생각이었다.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19금 피폐 소설에서 하렘물 만들기!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매일 하이에나처럼
새로운 웹툰 없나 찾아다니는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웹툰은!


빠질 수 없는 클리셰, 회빙판 장르를
하렘물과 맛나게 버무린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입니다!


이 웹툰은 마셰리 작가님의 동명의 원작 소설이
웹툰화가 된 작품인데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절찬리에 연재 중인 따끈따끈한 신작이랍니다.


제목부터가 하렘 만들기라니...
얼마나 잘생긴 캐릭터들이 많이 나올까...?
심장 떨리지 않으신지요?!


제목부터 기대되는 신작!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웹툰을 감상하다가 전개가 마음에 안 들어
댓글을 남기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의 우리 여주는
자신이 보는 작품의 고구마 전개
참지 못하던 인물이었습니다.


※이 소설은 피폐하고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피폐 19금 소설 <구원의 굴레>을 보던 여주는
답답한 전개에 1점 리뷰를 남기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1점 리뷰를 단 작품에
갑자기 '빙의'하게 됐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것도 피폐 끝판왕 19금 고수위 소설 여주인공으로요....!


1점 팩폭 리뷰를 남기고
갑자기 '소설 속 여주'로 빙의한 여주가 맞닥뜨린 상황은...



이복동생 섀넌에게
머리채가 잡힌 자신, 셀리나였습니다.


자신이 소설 속 인물, 
셀리나 크로포드라는걸 깨달은 여주가 처음으로 한 것은
소설 속 내용을 복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머리채를 잡힌 자신은 지금...!
원작 소설의 남주, 발렌타인 대공과
처음 만나게 되는 파티에 초대된 상황!



셀리나는 납치, 감금, 폭언 기본인 발렌타인 대공을
피하기 위해서는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셀리나는 발렌타인 대공은 피하고,
악역은 쫓아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하는데요.


일단 파티를 위한 드레스를 사 오는 길에
수도원 전단지를 보고 한 인물을 떠올립니다.


그 인물은 바로,
섀넌의 충실한 종이었던 발하일 카스타크.




사실 그는 원작 소설에서
셀리나를 납치, 감금, 고문까지 서슴지 않으며
그녀를 지독하게 괴롭힌 인물인데요.


처음에는 원작 소설<구원의 굴레>
'피폐물'로 만든 장본인이던 그를 피하려고 했지만 
이내 셀리나는 그를 이용해 보기로 마음을 바꾸는데요. 


왜냐하면 그는 충견 중의 충견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발렌타인 대공을 노하게 한 죄로,
모두에게 버림받고 처형당하기 직전이었던 섀넌을 구해내고,
그녀를 위해 신분도, 국적도 버리고
그녀와 함께 적국으로 떠나기까지 했죠. 


원작 소설로 발하일의 지극한 충심을 알고 있던 셀리나는 
‘발하일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모종의 사건을 이용하여 발하일이 있는 수도원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수도원에서 '투노'로 있는 발하일을 마주하죠.





잦은 결투로 쓰러진 발하일.
그리고 다친 그를 치료해 주려는 셀리나..!




그렇게 둘은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첫 만남에서 셀리나는 발하일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자신을 죽여달라는 말을요...


첫 만남부터 아련미 넘치는 발하일...
그런데 이 남자가 원작에서는 그렇게 지독하게
셀리나를 괴롭힌 '악역'이었다고요?

 
원작에서의 모든 일을 기억하는 셀리나.
셀리나는 '악역'이었던 발하일을 용서하고
그와 손을 잡고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요?


원작 소설에서는 '원수'와 다를 바 없는 이 둘의 사이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그리고 셀리나는 원작의 피폐 엔딩을 벗어나
악역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고,
소설 <구원의 굴레>를 해피 엔딩으로 끝맺을 수 있을까요?   




웹툰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
제목 값을 톡톡히 하는데요...!


'하렘물'답게 많은 남자가 등장하는데...!
그 남자들은 여자주인공, 셀리나와
눈만 마주쳐도 얼굴을 붉힙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셀리나가 천사 같은 외모,
'미친 미모'를 가졌기 때문인 것 같죠?





셀리나는 눈 맞춤 하나로
차기 단장의 마음을 뺏지 않나...




심지어, 셀레나는 ‘삼…촌?’이라는 말 한마디로
삼촌의 얼굴까지 붉혀 버리고 마는데요...!


이 외에도 잠깐의 만남만으로도
셀리나에게 반하는 잘생긴 남자들이 등장합니다.



과연 원작 남주와는 어떻게 되는지,
많은 남자 중 진짜 남자 주인공은 누구인지, 
남주 후보들의 다양한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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