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ครัวจอมเว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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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รัวจอมเวท
네이버웹툰 글로벌 - 태국어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4.03.10
ฉันมีความฝันมุ่งมั่นที่จะเป็นเชฟ แต่จู่ ๆ ฉันก็โผล่มายังโลกอีกใบ! นี่คือโลกแฟนตาซีที่เต็มไปด้วยมอนสเตอร์และเวทมนตร์ ทว่าทันทีที่ฉันมาถึงที่โลกนี้ สงครามก็ได้เริ่มต้นขึ้น และฉันถูกเกณฑ์เข้าไปอยู่ในกองทัพซะงั้น ยังไงก็ตามฉันไม่มีทางละทิ้งความฝันที่จะกลายเป็นเชฟหรอก!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전무실 비서에서 며느리까지, 그의 목적은? <결혼의 목적>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결혼의 목적>은 극적인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 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장르의 신작 웹툰입니다.

주인공 윤설영은 3년간 사귄 남자친구의 배신, 그리고 경제적 이유로 가족들을 책임져야 하는 힘든 현실 속에서 좌절과 결단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화그룹 전무 기태환이 설영에게 결혼을 제안하며, 이야기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설영은 경제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무기력함을 느끼며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힙니다.

그때 태환이 설영에게
"나와 결혼합시다. 더 높은 곳에 데려가줄게요"라고 제안하죠.

태환의 제안은 설영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면서도 동시에 큰 모험이었는데요.
결국, 설영은 하루아침에 신화그룹 전무실의 비서에서 신화그룹의 며느리라는 새로운 위치에 서게 됩니다.
설영의 이러한 결단은 사랑만이 아닌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이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죠.

이 결혼이 설영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웹툰의 첫 시작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기다리는 설영의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결혼식 전, 설영이 대기실에서 혼자 긴장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설영이 결혼식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을 때,
태환이 그녀에게 "떨리나?"라고 다가옵니다.
무심한 듯한 태환의 질문은 차분해 보이지만, 설영의 긴장된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죠.

결혼이라는 중대한 선택 앞에서 다가온 태환의 태도는 여전히 냉정하고 차갑지만,
그 속에서 어떤 숨은 마음도 엿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이어서 설영과 태환 사이에는 설렘이나 달콤한 로맨스가 아닌 냉정한 대화가 오갑니다.
태환은 결혼을 앞둔 설영에게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라"며,
"당신 손을 잡고 도망갈 사람도 이미 도착했다던데?"라고 이야기하죠.

이 말을 들은 설영의 시선은 우연히 결혼식장에 등장한 연욱에게로 향하게 되는데요.
연욱은 설영이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설영이 가족과 자신의 안락을 위해 선택한 상대는 태환입니다.
결혼을 포기하고 떠날 수도 있는 선택지 앞에서 설영은 자신의 결심을 재확인하게 되는데요.



설영이 태환을 바라보며

"태환 씨가 그만두고 싶은 건 아니고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신부를 버리고 도망가세요"
라고 도발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결혼이라는 단순한 계약을 넘어, 묘한 감정이 얽혀 있음을 드러내는데요.

겉으로는 차가운 태환이지만, 설영을 향한 그의 마음속엔 어떤 감정이 도사리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죠.
이와 같은 설영과 태환의 긴장된 대화는 결혼이라는 상황에서
서로가 원하는 진짜 목적과 감정을 드러내게 될 순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결혼의 목적>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선택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갈등과 서로에게 싹트는 사랑을 잘 담아낸 작품입니다.

설영은 가족을 위해 결혼을 택했고, 태환은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설영과의 결혼을 선택했는데요.
그러나 단순히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에 그치지 않고,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것 같은 여지가 충분히 느껴지는데요.

설영과 태환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결혼의 목적>을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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