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4.04.01
人生が思い通りに行かずに途方に暮れている状態のサンテ…債権業者を避けながら夜逃げ中だ。空腹に負けて初めて見る金持ちの青年に助けを求めて...
サンテの絶望的な状況が伝わっただろうか?金持ちの青年ヨンウは、サンテをすんなり助けてくれる。温かい食事から温かい寝床まで!世界はまだ生きる価値があると思った瞬間、ヨンウはサンテに対して身体で働くことを要求するが…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세계를 구한 나의 은퇴 계획이 꼬여버렸다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판타지 장르의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입니다.
이 웹툰은 세론 대륙의 인류를 구원한 네크로맨서 '한지혁'이
평화롭고 행복한 은퇴 생활을 위해 지구로 돌아오지만,
첫날부터 은퇴 계획이 완전히 꼬여 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특히, 주인공 지혁의 유쾌한 성격과 그의 고생스러운 은퇴 계획이
웹툰의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의 첫 장면은 해골 병사들이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병사들은 도망치라며 소리 지르고,
누군가는 공격을 맞고서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모습이 보이죠.
이 모든 상황은 지혁의 소환자 '테로스'가 만들어낸 악마와 해골 병사들 때문입니다.
지혁은 "저걸 만드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구먼"이라며 웃으며,
테로스는 왜 매번 전투 때마다 지혁과 함께 오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불평불만하는 테로스에게 지혁은
"내가 늘 말했잖아,
애먼 사람을 데려왔으면 책임감이라도 느껴.
집에서 낮잠 자다 불려 와서 목숨 걸고
뭔지도 모를 전쟁에 30년을 싸워왔다"라며 정색하죠.
그 말을 들은 테로스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당황합니다.
지혁은 연합군의 대의니 뭐니 공감할 시간도 없었다며,
자기 눈엔 저들이나 너희나 똑같다며 일침을 놓습니다.
그럼에도 지혁이 그들을 돕는 이유는
지구로 돌아가는데 제일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죠.
그때 마왕이 쓰러지는 걸 본 지혁은
"하,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라고?"라며 중얼거립니다.

지혁은 대마왕 결전병기 4개를 더 만들어놨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한꺼번에 내보낼 걸 하고 후회하죠.
그런 지혁의 말을 들은 테로스는 덜덜 떨며
"4개나 더...?"라며 믿을 수 없는 눈으로 쳐다보는데요.
아무튼 이제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뒤돌아보는 지혁.
이어지는 컷에서 그는
금괴와 금은보화 속에 파묻혀서 "헤헤헤"하며 웃습니다.
마왕을 성공적으로 물리치는 데 성공했으니,
이제 지구로 돌아가면 평화로운 곳에서
평생 먹고 놀 거라며 좋아하는 지혁.
저 같아도 저런 양의 금괴와 보석을 들고
지구로 돌아간다고 하면 웃음이 절로 나올 것 같은데요.
그때 테로스가 지혁을 부르며 준비가 끝났다며 바로 갈 거냐고 묻습니다
지혁은 지체할 것 없다며 바로 자기가 원래 살던 세계인 지구로 돌아가기로 하죠.
테로스는 마정석을 건네며,
이걸 박살 내는 순간 이곳으로 왔을 때
그 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지혁은 그런 테로스의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마정석을 박살 내기로 결심하죠.
"만나서 개 같았고, 다신 보지 말자"며 마정석을 곧바로 깨부수는 지혁.

그렇게 지구로 돌아온 지혁은 자기 집 거실에서 깨어납니다.
지혁은 돌아오면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부터 먹을 생각이었죠.
남는 게 돈이랑 시간이니 차차 생각해 보기로 하고,
가져온 금을 빼내려고 하는데...
지혁의 표정이 어리둥절해집니다.
충격적이게도 이 세계에서 가져온 금괴와 보석이
전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온갖 고생을 하며 지내온 게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지혁은 자기가 뒤통수 맞았다는 사실을 깨닫죠.
"퇴직금이 있어야 은퇴를 할 거 아니냐!"라며 울부짖는 지혁.
그야말로 절망적인 상황이나 다름없었죠.
누구나 30년 동안 일하고 은퇴한 퇴직금을 모조리 빼앗겼다 생각하면
저런 반응을 보일 것 같은데요.
그때 지구에서 마력파동을 느끼고,
지혁은 의문을 느끼며 거리로 나갑니다.
그리고 괴물에게 도망가는 시민을 보게 됩니다.
지구에 왜 저런 게 있냐고 당황해하는 지혁.
이윽고 괴물에게 잡힐 뻔한 아이를 구해내려는 순간,
정체 모를 각성자들이 대신 아이를 구해내죠.
지구는 지구인데, 아마 다른 세계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자기를 어디로 데려온 거냐며 지혁은
"테로스 이 개새끼야!"라며 울부짖습니다.
이렇게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은
한지혁의 유쾌한 성격과 그의 고생스러운 은퇴 계획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지혁의 강력하고 독특한 네크로맨서 능력과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조화를 이루며 웹툰의 재미를 더하죠.
지혁이 마왕을 물리치고 지구로 돌아온 후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과
그의 은퇴 계획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생깁니다.
추가로, 지혁이 지구로 돌아온 후 벌어지는 사건들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이상한 지구에 도착하게 된 지혁은 F급 각성자로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30년간 전투를 치르며 살았던 지혁.
그의 노련한 경험이 이 세계에서 어떻게 통하게 될지,
그리고 괴물과의 전투에서
그의 네크로맨서 능력이 어떻게 발휘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데요.
또한, 지혁이 테로스에게 배신당한 사실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그의 은퇴 계획이
결국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궁금증도 계속해서 생기는 그런 웹툰이죠
이제 여러분도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을 통해
앞으로 F급 각성자로 살게 될 한지혁의 이야기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판타지 웹툰과 사이다 감성의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지금 바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을 감상해보세요!
오늘 제 리뷰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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