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1.17
이 시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퇴마사를 사기꾼으로 여긴다. 주인공 양효는 그들의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바로잡지 않았다. 귀신과 대항할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은 귀신의 존재를 알더라도 공포에 떠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양효는 우연히 잊혀진 과거의 존재 -"묘은사"에 대해 알게 된다. 세인의 존중과 숭배를 누렸으나 하룻밤 새 신속하게 몰락한 묘은사의 시대... 그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밤의 존재들을 거침없이 화폭 속에 가두어 넣는 양효, 치명적인 외모만큼이나 치명적인 독을 타고난 연안.
두 퇴마사의 아름답고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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