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姫騎士がクラスメート! THE 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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姫騎士がクラスメート! THE 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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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6.30
冴えない学生、小田森トオルは、修学旅行のバス事故でファンタジー異世界へと転生することに。そこで引き当てたジョブは、他人を言いなりにできるチート職業『魔隷術師』。さっそくその力で女たちを奴隷にし始めるトオル。だが同じく転生したクラスメートの美少女、姫野桐華が正義の『姫騎士』としてトオルの前に現れて――!? 「こうなったら元クラスメートも冒険者も、エルフも魔族もお姫様も、まとめて奴隷にしてやるぜ!」ビギニングノベルズの人気作が待望のコミカライズ!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우주 최강 첩자의 망나니 소교주 만들기 프로젝트 <첩자의 마교생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웹툰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액션 무협 활극인 <첩자의 마교생활>입니다.

주인공 장이서가 첩자의 신분으로
마교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망나니로 유명한 칠공자 마오를 소교주로 만들라는
임무를 하달받게 됩니다. 

천재적인 무공의 재능을 지녔지만,
체질의 한계를 지닌 주인공 장이서와
어딘가 나사 빠진 마오의 만남은 유쾌하면서도
다양한 액션들로 집중도 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정사마전'

정파, 사교, 마교.
이 모두의 핏물이 한데 섞여
강물처럼 범람했던 재앙.

폐부를 찌르는 고통만을 남긴 긴 악몽은
각 세력 절대자의 화합 선언으로 겨우 끝을 맞이했습니다.

그 이후, 19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멋모르는 이들은 작금의 강호를 평화의 시대라 칭하지만
진짜배기들은 다 알고 있었죠.
현 강호에선 역사상 가장 은밀한 전쟁이
한창이라는 걸 말이죠.


주인공 장이서입니다.
천마 신교 정보 조직 '방첩대'의 3조장이죠.
일명 '첩자 잡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인물이죠.

지속적인 자금횡령과
무림맹에 기밀자료 유출,
특정 교인들의 무단 사찰까지...

장이서는 오랫동안 교를 어지럽힌 인물인
군수대 부대주를 잡으러 왔습니다.
그의 조직은 철저한 훈련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군수대에 잠입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작전은
아주 쉬웠죠.


바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부대주의 부하 중 하나가 급히 그를 찾습니다.
하지만 부하와 말을 몇 마디 나눈 그는
부하에게 대뜸 칼을 겨누죠.
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난 내 소유의 것은 전부 기억하거든.
내 돈과 보물, 하룻밤 품은 계집부터,
내 밑의 잡졸 나부랭이까지 전부 다!"

그 말에 칼 앞에서 바들바들 떨던 부하의 눈빛이 바뀝니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죠.


얼굴을 감싼 변장 인조가죽을 뜯어낸 인물은 바로
방첩대의 미친개, 주인공 장이서였습니다.

장이서는 부대주에게 그가 첩자라는
밀고가 있었단 사실을 말해줍니다.

부대주는 얼마 전, 호북성 인근의 상단을 털었습니다.
그 후 그곳의 상인들을 싹 다 죽이고,
여인들도 겁탈했죠.
부대주는 본교에서 으레 있는
관례적인 유흥일 뿐이었다 항변합니다.

하지만 장이서는 그 상단의 일원들이
무림맹 소속이라는 정보와 부대주가 말한 '유흥'이
그들과의 접선을 위한 연막이었다고 말합니다.

부대주는 끝까지 발뺌하지만,
장이서는 이미 방구석에 숨겨둔 무림맹 직인이 찍힌 밀서와
첩보 자금으로 빼돌린 보물들까지 증거로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부대주는 자신의 집에서 나올 리 없는 물건들이
증거라고 발견됐다는 이야기에 
장이서가 자신에게 수작을 부렸다 생각합니다.
교주의 직속부대인 방첩대 중에서도
능력자로 손꼽히는 장이서의 타겟이 되었단 사실에
부대주는 훗날을 도모하며 그 자리에서 도망치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그대로 장이서의 공격에 목숨을 잃습니다.

부대주는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묻습니다.
누구의 사주를 받은 것이냐고.

산산이 조각난 부대주의 시신 앞에서 장이서는
슬쩍 미소를 띠며 속으로 답합니다.

'누구의 사주인지가 아니라 
왜 너였냐고 물었어여지.'


부대주를 따랐던 부대원들을 전부 정리하고,
일의 마무리를 살피며 장이서는 홀로 되뇝니다.

'네놈 말마따나 으레 있는 일이잖아?
죄를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죽는 일 따위...'

'이 빌어먹을 마교에선 말이야.'

부대주를 첩자로 몰아세워
한순간 부대원을 포함한 모든 이들을 
잔혹하게 학살한 장이서는
'천마신교 방첩대 조장'이 아니라
'무림맹에서 파견된 첩자' 장이서였습니다.


부대주의 숨겨둔 재산까지 알뜰히 챙겨
자신의 은신처로 돌아온 장이서는 설치해 둔 트릭들이
그대로 인 것을 확인하고는 안으로 들어섭니다.

그가 이렇게나 보안에 철저한 이유는
바로 무림맹에서 파견된 '암각'이었기 때문이죠.

암각이란,19년 전 평화 협정 이후에도
사마의 무리를 믿을 수 없던 무림 맹주가
훗날을 대비해 창설한 비밀단체로,
혹독한 훈련으로 엄선된 자들로서
암암리에 수많은 임무들을 수행합니다.

그중 극히 일부의 최정예들은
단 하나의 임무를 위해
사, 마의 땅에 파견되어 명령을 기다리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장이서였던거죠.


마교에 오랫동안 잠입해 있던 장이서는 
제대로 된 임무가 내려오지 않아 초조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자객이 찾아오고, 
자신과 대적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자객은
그의 맞붙은 후 쪽지 하나를 남겨두고 사라집니다.

쪽지에는 '암각'이라 표시가 되어 있었고,
장이서는 그네야 좀 전의 자객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러 온 인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이서가 기다렸던 제대로 된 임무를 하달하는 쪽지에는

「암각 103호에게 명한다.
  마교의 칠공자,
  그를 소교주로 만들라.」


쪽지의 내용을 확인한 장이서의 얼굴은 급격히 어두워집니다
예상치 못한 임무였기도 했거니와,
쪽지 속에서 타겟으로 정한 칠공자 마오는...


마교내에서도 교주도 내다 버린
개망나니로 유명한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뜻밖의 임무에 분노하고 마는 장이서.

어쨌든 내려온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장이서는
망나니 칠공자 마오를 만나야 하겠죠.

어린 시절, 험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지키기 위해
동생을 좋은 가문에 입양 보내는 조건으로 자신의 생은
음지에 전부 묻기로 한 장이서.

그는 자신이 방치되었다 생각했지만, 
암각주는 그에게 제 2의 정마사전을 막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이번 임무는 암각에서 오랫동안 준비했던 중요한 임무였죠.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 갈까요?

네이버에서 <첩자의 마교생활>을 찾아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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