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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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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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1.08
법정스님의 ‘말씀과 침묵’을 통해 명상 속으로 초대하다 이 책은 법정스님의 재가제자 정찬주 작가가 2020년 입적 10주기를 즈음하여 스님을 추모하며 당신의 말씀과 생전 일화를 암자 같은 저자의 남도산중 산방에서 담백하게 담아낸 인생 에세이이자 명상록이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의 중압감과 물욕으로 말미암은 상실감에 허덕이며 고단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 속 ‘스님의 말씀과 침묵’은 위안과 더불어 진정한 행복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이제 인생의 향기 은은한 법정스님의 말씀과 침묵을 통해 명상하며 맑고 향기로운 차를 음미하듯 ‘다연(茶宴)’ 같은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이 이야기는 너에게만 들려줄게. <유령의 노래>
남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잔혹한 진실을
당신만이 보고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비밀로 뒤덮인 줄 알았던 사건이기에
주변에서 당신을 이상하게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실을 밝히시겠습니까?
자신을 위해 감춰두시겠습니까?

어느 날부터 자신에게만 보이고 들리는
살인사건 피해자의 목소리.
그 소리를 따라갈수록 복잡해지는 사건들.
오늘 소개할 웹툰, <유령의 노래>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는 어린 조카 ‘데니스’의 방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던 ‘노아’.

그녀는 책을 읽어주다가
되려 자신이 졸며 악몽을 꿉니다.

나무로 된 바닥, 그리고 낭자한 피.
한 여자가 살려달라면서 울부짖습니다.
꿈이라기엔 너무도 선명했고,
현실이라기엔 너무도 끔찍한 장면이었습니다.

조카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 노아.
데니스의 방에서 나와 자신의 방으로 향하던
그녀의 뒤에서 무언가가 그녀를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요한’이 보고 있던 신문에서
기시감이 드는 여인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그 여인의 사진이 있는 기사의 제목은
‘린다를 찾습니다,’

한 달 전에 실종되었고,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요한과 노아가 사는 곳과 가깝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사를 보던 노아에게 요한이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아니라는 대답을 하자마자
노아에게만 소스라치는 비명이 들렸습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그녀를 보고는 더 놀란 요한.
그는 노아가 다시 ‘환청’을 듣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마침 거실로 들어온 ‘사라’와 데니스 덕분에
환청을 듣는 것이 아닌,
걸어오는 소리에 뒤돌아본 것이라고
둘러댈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길로 집을 나서서 정신과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의사 ‘루니’에게
자신이 겪은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환청 때문에 가족들이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가족들이 이 사실을 몰랐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이 듣는 것은 환청이 아닌
죽은 린다의 원혼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린다를 죽인 사람은
큰 키의 연갈색 머리의 남자이다.

하지만 루니도 노아의 말을
그저 환청을 듣는 한 명의 환자의 말로
취급하고 말아 버립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말합니다.
“환청은 병이고, 유령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노아는 상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거리에서 뉴스를 듣게 됩니다.

‘한 달여 동안 가족이 애타게 찾던 린다 양은,
안타깝게도 차가운 주검으로
가족들 품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죽은 린다의 영혼이 말했던 것처럼
수많은 학대의 흔적, 훼손된 시신인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충격에 빠진 노아의 어깨 위로 올라오는 손,
그리고 말 한마디.

“거 봐. 내 말이 맞지?”

범인을 찾지도 못한 상태로 주검이 된
린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노아는 정말 린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일까요?

억울한 죽음을 둘러싼
애도의 장송곡을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네이버 웹툰에서 <유령의 노래>
들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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