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11.19
[단독 선공개][정형외과 윤지수의 금수저 스토커에 대한 올바른 사용설명서.] 깡과 끈기, 독기와 성실성으로 완전무장!가야병원 정형외과 사상 유일한 여성 전문의 2년차에 접어든 닥터 퀸, 윤지수. 공학박사 학위를 가지고도 도시농부가 꿈인 엉뚱하고 자유로운 영혼! 그러나 알고 보면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몬드수저, 유 강. 바람 잘날 없는 두 사람이 만나 불러온 것은 사랑의 폭풍일까, 파란의 시작일까?!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누가 선이고 악인가?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작품을 추천드리러 왔습니다.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는
다크판타지 장르의 신작 웹툰으로,
마왕과 신의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과 마왕과의 끝없는 전쟁, 신의 기사,
그리고 나태해진 마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야기는 마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시작됩니다.
인간과 마왕의 전쟁은 끝없이 지속되고 있고,
인간이 마왕을 쓰러뜨릴 때마다 또 다른 마왕이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는 굴레가 반복됩니다.
이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인간들은 지쳐가고,
마왕의 위협은 끊임없이 이어지는데요.
그러던 중, 신의 부름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타납니다.
그는 마왕을 처치하겠다며 홀로 마왕성에 들어가고,
마왕은 그를 무모한 인간이라며 비웃습니다.
그러나 그 기사는 단 한 큐만에 마왕의 목을
썰어버리며 원샷원킬 주인공 특유의
먼치킨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그의 강력한 힘은 마왕과 마족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죠.
신의 기사가 마왕을 처치한 이후,
마왕은 나타나지 않았고 마족들도 경계선 너머로
나타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신의 기사도 마왕을 처치한 후 자취를 감췄지만,
그의 이야기가 필요했던 왕과 교회에 의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인간과 마족은
서로의 존재를 잊어가게 됩니다.
평화로운 시기, 여느 사람들처럼 전설을 보고 꿈을 키운
아무개는 그와 같은 전설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기사가 되었지만,
정작 평화로운 지금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는 어이없는 이유로 깨지게 되고,
아무개는 전설이 되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기사는
마왕성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팝콘을 먹고 있는
심심한 마왕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 마왕은 나태해져 전쟁을 원하지 않았지만,
인간이 아닌 인간이 믿었던 신 때문에
세상이 멸망해가고 있었습니다.
마왕은 그런 인간에게 너와 나 둘 중
누가 선이고 악이냐는 질문을 던지죠.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는
기존의 다크판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접근을 통해,
마왕과 인간의 대결이라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비틀어낸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마왕은 기존의 전형적인 악당과는 다르게,
전쟁에 지친 나태한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는 인간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기사와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죠.
과연 마왕은 어떤 인물일까요?
그리고 이 길고 긴 싸움은 어떻게 종지부를 찍게 될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를
감상해보세요.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