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นายพระเอกขวางเส้นทางฉันซะแล้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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นายพระเอกขวางเส้นทางฉันซะแล้ว
카카오웹툰 태국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2.09.11
ได้กลับมาเกิดใหม่ในที่ที่เหมือนกับนวนิยายที่ได้อ่านเมื่อชาติก่อน และในอนาคตอันใกล้นี้โชคชะตากำหนดให้ฉันจะต้องหมั้นหมายกับตัวร้าย แต่ว่ามัน… จะต่างกันไปขึ้นอยู่กับว่าฉันจะเลือกใช้ชีวิตในเส้นทางไหนอย่างนั้นสินะ "สเปกของฉันน่ะ คือผู้ชายที่สูง 190 ซม. หล่อ รวย มีตำแหน่งเป็นท่านเคานต์ ที่สำคัญต้องไม่ลงพุงเมื่ออายุมากขึ้นด้วยนะ" แต่กว่าจะเจอคนที่เหมาะจะเป็นคุณสามี ฉันก็ดันได้ไปช่วยชีวิตของนายพระเอกอายุน้อยซะแล้ว? ตั้งแต่นั้นมาแผนการใช้ชีวิตอันราบรื่นของฉันก็พังลงอย่างช้า ๆ! "ขอโทษนะ แต่เอเรียลบอกว่าฉันงดงามและหน้าตาหล่อเหลาที่สุดในโลกจนมิอาจละสายตาได้เลย" "คะ? ฉันเนี่ยนะ?" "ข…ขอโทษที่เสียมารยาทครับ แต่ได้โปรดลืมคำขอแต่งงานของผมด้วยนะครับ" "เดี๋ยวสิ! ไม่ใช่แบบนั้น! เดี๋ยวก่อนค่ะ!" เขาคนนั้นยกยิ้มขึ้นเมื่อเห็นฉันยืนมองยองชิกที่เดินออกจากบาดแผลอกหักช้ำใจอย่างเปล่าประโยชน์ นี่มันเรื่องอะไรกันเนี่ย?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이제 두 번 다신 당하지 않아. <은해상단 막내아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은
천하제일의 상재(商才)를 타고났던 주인공이
백도 무림을 자처하던 무림맹의 칼에 살해당한 후,
상단 일을 처음 배우던 어린 시절로
회귀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생에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결심한 그는,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무공 재능을 바탕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행보를 시작합니다!

이 이야기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은해상단 막내아들>이랍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은서호 이 웹툰의 주인공입니다.
서호를 부른 큰 형님은 그에게 말합니다.

"나는 너에게 상단주 자리를 양보하고 싶다."

상단이란 상업활동을 위해 조직된 단체입니다.
깜짝 놀란 서호는 큰 형님에게 대답합니다.

"그 자리는 장남인 형님의 것입니다."
"막내인 제가 상단주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서호의 대답에 큰 형님은 말합니다.

"허나 네가 나보다 뛰어난
 상재(상인으로서의 재능)를 지니지 않았느냐."
"중소 상단이었던 우리 은해 상단이 천하삼대상단이
 되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게 바로
 서호 너 아니었느냐."

큰 형님의 말에 더 이상 대꾸할 수 없었던 서호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뒤에서 꿀 빨면서 사는 삶이 좋단 말입니다~!"

서호가 싫어하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상단주면 껄끄러운 사람들하고 웃으면서
술잔을 나눠야 하고 상단 평판이 나빠지면
제일 앞에서 몰매 맞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큰 형님은 서호의 말을 듣고 있다
풉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래, 너를 누가 말리겠느냐."
"네 뜻대로 하자, 서호야."

그리고 얼마 후 큰 형님의 머리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서호와 서호 가족들이 이뤄낸
모든 것들이 허망하게 불타고 있었습니다.

평생 서호 곁을 지켜온 호위무사와 둘째 형님,
재경각 장각원, 세풍각 임각원,
외총관, 내총관, 은풍대주, 상유각주 등등
서호가 아는 사람이 전부 죽게 됩니다.

은해상단 막내아들인 서호가 피를 흘리며
주저앉아있는데, 그의 앞으로
백천상단주 남궁강이 걸어옵니다.
서호가 아는 모든 사람을 죽인 자였는데요.
남궁강은 서호를 향해 웃으며 말합니다.

"막상 죽이려니 아쉽구나."

서호는 그에게 물어봅니다.

"백천상단은 무림맹 산하의 상단 아니오?"
"백도 무림을 대표하는 당신들이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러자 남궁강은 대답합니다.

"자네가 우리 사업에 계속 훼방을 놓는 게"
"윗분들 귀에까지 들어가서 말이야."
"그러게 적당히 하지 그랬나?"
"그깟 돈이 뭐라고, 쯧..."


남궁강의 말에 서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 말합니다.

"자기들이 무능한 탓에 시장에서 패배해 놓고"
"그깟 돈이라니 참으로 우습군요."

서호의 말에 기분이 상한 남궁강은 미간을 찌푸리며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서호를 발로 차버립니다.
그리고 남궁강은 칼을 꺼내 높이 들 말합니다.

"자네가 그만큼 위험한 인물이니,
 오늘 은해상단이 없어지는 거라네."
"잘 가게나."



그리고 그의 검에 의해 목이 베어집니다.
서호는 허망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림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일개 상인의 삶은
이토록 가벼운 것이라는 사실에 말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빨리 무공을 시작했더라면,
우리 은해상단이 조금만 더 강성했더라면,
오늘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생각하며
눈을 감습니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깜빡이는 서호.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앞에서 누군가 떠들어대지만
눈앞이 침침하고 귀도 먹먹해 잘 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숨이 아직 붙어있는 상태라고 생각한 서호는
"남궁강, 네이놈!"하고
주먹을 휘날리지만 휘청이게 되고
사랑의 매로 머리를 맞는데요.


익숙한 매콤한 감각에 정신을 차리는 서호는
자신의 앞에 있는 이가 은해상단 내총관
유소악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버립니다.
죽은 지 한참이나 지난 사람이 어떻게 살아있는지
이해할 수 없던 서호는 자신이 지옥에 온 것인지
물어보지만 유소악은 화가 난 표정으로 말합니다.

"세 분 도련님의 교육을 모두 맡으면서도
 제게 주먹을 날리려 한 분은 없었는데
 셋째 도련님은 아주 특별하십니다."


잠결에 실수했다고 사과하지만 유소악은 말합니다.

"오늘 업무는 텄으니까 처소에 가서
 벽 보고 앉아 있으십시오!"

그렇게 처소에 돌아온 서호는
생각의자에 앉아 벽을 보며 생각합니다.

'죽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어째서 유소악 내총관에게 혼나고 있던 거지?'
'작년도 곡물 납품 서류 정리 작업이라..'
'내가 처음 실무를 배우던 날 받은 일이었는데.'

그날도 가루가 되도록 혼이 난 서호였는데요.

밭에 소를 끌고 와 일을 시켜도
이것보다 낫겠다고 하던 유소악.

생각에 잠겨있던 서호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응암이를 부릅니다.


그리곤 자신이 몇 살인지 물어보는데요.
응암은 나이를 까먹을 정도로 맞았는지 물어보며
어제가 열다섯 살 생일이었다고 대답합니다.

죽어가던 자신의 나이는 서른아홉이었으나
지금 자신이 열다섯 살이라니 이해할 수 없는 서호.

총관님께 정권을 지르더니,
갑자기 본인 나이를 묻는 서호가 이상하다 생각한 응암은
정신과 의원을 부르지 않아도 되는지 물어봅니다.
서호는 굳은살 하나 없는 덜 여문 자신의 손을 보며
정말 과거로 돌아온 것인지 생각하다 자신의 볼을
양손으로 때립니다.

얼얼하게 아파오는 느낌에 자신이 죽었을 당시의
모든 기억이 아직 생생한 현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데요.
가족들이 죽어가는 순간과 백천 상단주에게 목이 베이던
그 순간까지 말입니다.

목을 움켜쥔 서호는 오싹함을 느낍니다.
그제야 전부 현실이라는 것을 믿게 됩니다.

'세월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온 것도'
'백천상단 놈들에게 당했던 것도.'


'이제 두 번 다신 당하지 않아.'

전생에 겪었던 위기들을 기억하고
그 위기를 극복할 방법도 알고 있는 서호.

그는 그걸 토대로 무림맹에 맞설 힘을
키울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은해상단 막내아들>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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