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4.02.14
หลังจากเลิกรากับรักครั้งแรก 'ซอจินอู' อัลฟ่าผู้เป็นศิลปินช่างปั้นชื่อดังได้ตกอยู่ในยุคตกต่ำ
แต่เมื่อเขาได้พบกับ 'โคลตัน' อัลฟ่าที่เคยมีความสัมพันธ์กันในอดีตโดยบังเอิญอีกครั้ง
จินอูเลยยื่นข้อเสนอหนึ่งอย่างให้กับโคลตัน...
เพื่อให้บรรลุเป้าหมายของแต่ละคน เขาและโคลตันจึงได้เริ่มเป็นเพลย์พาร์ตเนอร์กัน
แต่ยิ่งเวลาผ่านไปนานเท่าไหร่ ทำไมสิ่งที่ทำลงไปถึงได้เริ่มมีความหมายขึ้นมานะ?
Content Warning - เนื่องจากมีเนื้อหาบางส่วนที่ไม่เหมาะสม และมีความรุนแรงทางด้านพฤติกรรมและคำพูด
รวมทั้งรสนิยมทางเพศแบบ BDSM และความรุนแรงในครอบครัว ซึ่งอาจทำให้ผู้อ่านเกิดความไม่สบายใจไ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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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꿈속에서 이상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용의 파수꾼>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용의 파수꾼>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웹툰인데요.
감정의 색깔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프레아가
꿈속에서 남주인공 아란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입니다.
주인공 프레아는 평범한 인물이 아닌데요. 남들과 다른 예사로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견습 신관에서 공주 시녀까지 변하게 된 인물로, 능력을 지닌 특별한 여주인공입니다.
그 능력 중 하나는 타인의 감정을 색으로 구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능력은 꿈속에서 어떤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나는 것인데요.
두 사람이 꿈속에서 계속 만나는 걸 보면, 마치 운명적으로 맺어진 관계처럼 보이는데요.
이 남자는 프레아의 꿈속에 나타나 매일 밤 그녀를 찾아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앞으로 매일 밤 찾아와. 단 하루도 기다릴 수 없어"
라는 그의 말은 꿈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아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만듭니다.
이 남자가 단순히 꿈속 인물인지, 아니면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지 궁금해하는 프레아.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내레이션이 등장하는데요.
"신비한 숲, 오래된 계약, 잊힌 진실, 그리고 사라진 기억. 강렬한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견습 신관에서 공주님의 시녀로, 평범하지 않은 삶에서 더욱 평범하지 않은 건 꿈에서 만나는 이 남자."
그리고 웹툰은 추위에 떨고 있는 프레아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첫 장면에서 프레아는 추위에 떨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윽고 무언가가 그녀를 공격하는데, 불덩어리처럼 느껴져서 놀란 찰나에
가까이서 보니 불덩어리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바로 붉은 눈을 지닌 남자였죠.
남자는 프레아를 위협하며
"같잖은 수작을 부리는군"
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녀의 목을 꽉 비틀어 쥡니다.
죽을 것 같은 위기 속에서 프레아는 몸부림을 치지만,
그 순간 남자는 무언가 놀란 표정으로
"넌 뭐지?"
라고 묻습니다.
악역 같은 등장이었지만, 사실 그가 이 웹툰의 남주인공임을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지나고, 프레아는 마치 꿈을 꾼 듯 눈을 뜨며 상황이 종료됩니다.
프레아는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이 꿈을 꿨다고 믿어버리죠.
이때 사제 모나가 등장하면서 프레아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프레아가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며, 로맨스 판타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프레아는 그토록 기다리고 바라왔던 신비한 시우타 숲으로 떠나는 순례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이 시우타 숲은 그녀가 갓난아기였을 때 버려졌던 곳인데요.
이후 장면은 완전히 다른 인물, 아란으로 전환됩니다.
아란은 권력자이자 비밀스러운 인물로, 어두운 방 안에서 누워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합니다.
누군가 그를 "폐하"라고 부르며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난 아란의 마음속에는 혼란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그는 프레아를 떠올리며 그녀가 암살자일 가능성을 고민합니다.
그러나 프레아의 행동이 암살자 같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문을 품고,
그녀가 다른 목적으로 자신을 찾아왔을지 모른다고 추측합니다.
이때 아란은 프레아가 자신을 유혹하려고 했다고 추측하며 오해하는데요.
아란이 여태껏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철저하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마음을 닫아왔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죠.
아란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을 모두 제거해 왔던 인물로,
프레아가 예외적으로 살아남은 것에 대한 의문을 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란은 그녀를 보자마자 죽일 수 없었는데요.
그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프레아를 둘러싼 비밀이 이 장면에서 복선으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또한, 아란은 프레아를 계속 추적하려 하지만,
그녀에 대한 단서를 전혀 찾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는 프레아가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든 유일한 인물임을 깨닫고,
그녀를 더 자세히 알아내기 위해 마도구를 잘 아는 사람을 보내라는 명령을 내리죠.
프레아를 쫓는 아란의 명령은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두 주인공이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용의 파수꾼>은 웹툰 초반부에서 프레아와 아란의 첫 만남을 신비롭고 운명적으로 그려내면서,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잘 담아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색으로 구별할 수 있는 능력, 꿈속에서 만나는 남자,
그리고 꿈과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가 얽히며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꿈속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남자가 누구인지,
그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인지 궁금증을 품는 프레아.
아란 또한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이런 프레아와 아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해갈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첫 만남에 아란이 프레아를 경계하면서도, 그녀를 죽이지 못했던 이유는
앞으로 밝혀질 중요한 복선이 될 것 같습니다.
<용의 파수꾼>은 신비롭고도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 로맨스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은데요.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시작된 스토리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더하는 동시에,
서로를 경계하는 프레아와 아란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해갈지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다음 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용의 파수꾼>을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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