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2.09.01
Kiyo, un peintre fauché, vivait de ses œuvres grâce aux commandes passées via les réseaux sociaux. Mais ses dessins montrant des détails de scènes de crimes inconnus du public, il a été accusé d’une série de meurtres. De plus, à cause d’une erreur administrative, il a été placé dans un centre de détention réservé aux Alphas. En tant qu’Oméga dominant, Kiyo est dans une situation extrêmement dangereuse, mais il rencontre Iri, un Alpha dominant, qui devient son compagnon de cellule. Ils passent un contrat pour faciliter la vie carcérale de Kiyo, mais Iri garde en lui un lourd secret…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불행한 내 운명을 연기로 바꾼다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웹툰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극적인 연출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천재배우인 주인공 연재의 독특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배우물 장르의 웹툰입니다.
이 웹툰은 주인공의 천재적인 연기력과
항상 불행을 몰고 다니는 기이한 운명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재가 등장하는 작품마다 흥행은 보장되지만,
그와 동시에 불길한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설정이 작품의 독특함을 드러내는데요.
작품은 매우 강렬한 첫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세트장에서는 배우 민아와 연재가
극 중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인물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이후 세트가 무너지고 민아의 다리가 잔해에 깔리면서 상황은 일순간 실제 위기 상황처럼 변해버립니다.
민아는 다리를 빼내려 안간힘을 쓰지만
꿈쩍도 하지 않자 절망에 빠지게 되죠.
"틀렸어, 꿈쩍도 안 하잖아"
라는 절박한 대사에서 그녀의 괴로움이 잘 드러납니다.
이때 연재가 민아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에게 달려와 잔해를 옮기려 애쓰지만,
잔해는 그의 힘만으로는 쉽사리 옮겨지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재는 필사적으로
민아를 구하려 손에 피가 나도록 노력합니다.
연재의 절박함이 절로 느껴지는 장면인데,
이 장면에서 그는 포기하지 않고
"젠장, 움직이란 말이야!"라고 소리치며
끝까지 민아를 구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이죠.
민아는 연재에게 차라리 자신을 두고 가라고 부탁하며
"난 괜찮아, 오빠라도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연재는 어떻게 그녀를 두고 갈 수 있냐고 격하게 외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민아의 호칭이 '오빠'에서 '연재씨'로 변하면서 분위기가 바뀌는데요.
갑자기 생겨난 돌발상황에,
연기에서 현실로 변하게 되었음을 드러내는 장면인데요.
동시에 이때부터 두 사람을 향해 큰 잔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촬영을 하고 있던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기함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들의 안전을 우려하며 급히 119를 부르고,
세트장 곳곳에서 스태프들이 불안에 떨며 상황을 정리하려고 분주해지는 장면이 전개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놀랍게도 무너진 잔해 틈새에서
연재와 민아가 무사히 빠져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연재는 상처 하나 없이 환하게 웃으며
"우린 괜찮아요"라고 말하는데,
그 모습이 왠지 모르게 그가 이 사고를 예측이라도 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 순간 여배우인 민아는 연재의 의연한 태도에 의문을 품습니다.
그가 왜 불길한 사고 속에서 늘 중심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지,
그리고 그가 이 모든 걸 예감이라도 한 것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는데요.
작품은 연재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의 배경과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 차츰차츰 밝혀 나갑니다.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연재는 '믿고 쓰는 흥행 치트키'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마다 흥행이 보장되기에 제작자들은 항상 그를 기용하기를 원하죠.
그러나 그의 삶은 이런 찬란한 성공 뒤에 언제나 불행과 재앙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이상할 정도로 사고를 겪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끊임없이 불운을 몰고 다니는 아이로 여겨졌는데요.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그를 기피하거나, 혹은 그와의 관계를 맺지 않는 일들이 반복되었죠.
그리고 다음 컷에서, 연재는
"나는 이제 그 불행을 피하는 법을 알고 있다"라는 말을 종종 하며
자신의 불행한 운명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합니다.
이 의미심장한 대사를 통해서 연재가 단순히 사고가 잦은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며,
그의 불행을 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 웹툰은 주인공 연재의 캐릭터에 대한 독특한 설정과
그의 불운한 삶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그의 천재적인 연기력과 다소 침착한 태도가
이 작품의 전개를 더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흥미로운 지점으로 보게 만드는데요.
또한, 연재가 겪는 불행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마치 어떤 운명적 힘에 의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기에,
독자들은 그가 불행을 마주할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호기심을 갖게 되죠.
이 웹툰은 운명처럼 정해진 불행 속에서
의연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연재가 자신이 처한 불행을 예측하고 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의 과거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데요.
연재가 "나는 이제 그 불행을 피하는 법을 알고 있다"라는 대사를 할 때,
그는 단순한 생존자이자 사고의 중심에 선 인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불행을 겪고도 강인하게 살아남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캐릭터임을 알려주는데요.
또한, 이 작품은 배우물로 주인공의 천재적인 연기력과
주변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죠.
연기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로,
배우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딱 맞는 작품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를 둘러싼 불행이 과연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그리고 연재가 이 재앙으로 가득한 운명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더 나아가 그 불행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는 연재라는 인물이 가진 특별한 운명과,
그의 불행한 삶을 스스로 바꾸고자 하는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웹툰으로,
작품 내내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를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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