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1.09
冴えない学生、小田森トオルは、修学旅行のバス事故で
ファンタジー異世界へと転生することに。
そこで引き当てたジョブは、他人を言いなりにできるチート職業『魔隷術師』。
さっそくその力で女たちを奴隷にし始めるトオル。
だが同じく転生したクラスメートの美少女、姫野桐華が
正義の『姫騎士』としてトオルの前に現れて――!?
「こうなったら元クラスメートも冒険者も、エルフも魔族もお姫様も、
まとめて奴隷にしてやるぜ!」
ビギニングノベルズの人気作が待望のコミカライズ!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사람을 잘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중증외상센터 : 외과의사 백강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초감각을 지닌 남자 주인공이
아버지를 잃은 후 사상 최고의 외상 외과 의사를 목표로 달리며
온몸으로 환자들을 마주한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 <중증외상센터 : 외과의사 백강혁>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한여름,
유치원 운동장에서 뛰놀고 있는 아이들 사이로
운동장 벤치에 앉아 귀를 막고 있는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의 맴맴 소리에
귀가 찢어질 것 같은 남자 주인공 강혁은
자신을 향해 막대사탕을 들고 달려오는 여자아이를 마주하게 됩니다.
사탕을 강혁에게 내밀며 먹으라고 하는데
매미소리에 시끄럽다고 소리를 질러버리는 강혁.
화들짝 놀란 여자아이는 사탕을 떨어뜨리고
그로 인해 사탕이 바닥에 부딪혀 산산조각 납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오게 된 강혁은
정신과 전문의 오진송선생님한테 진찰받게 되는데요.
강혁의 아버지는 의사 선생님한테
강혁이가 유치원에 적응을 너무 못해 데려와 본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아이가 어디 아픈 것인지,
어째서 몇 시간 동안 이렇게 검사를 많이 하는 것인지 물어봅니다.

의사는 강혁의 차트를 보며 말을 꺼냅니다.
처음 보는 케이스이며, 신경과와 안과 등에서
협진을 좀 봤다는 의사.
강혁의 아버지는 여러 과에서 협진을 받았다는 말에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황급히 물어봅니다.
의사는 강혁이 굉장히 예민하다고 말하는데요.
아버지는 알고 있다며 대답하곤
아기 때부터 예민해서 키울 때 애를 많이 먹었다고 덧붙입니다.
의사는 강혁의 아버지 대답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도 처음 보는 수준일 만큼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해
학계에 보고해야 할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의사의 말에 당황한 강혁의 아버지는 되묻는데요.
의사는 강혁의 오감이 모두 평균치를 훨씬 상회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맡지 못하는 것을 맡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고 맛보지 못하는 것을 맛보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뛰어난 감각들 때문에 성격이 거칠어진 듯하다고 결론 내리는데요.
그로 인해 감각을 둔화시키는 약을 쓰는 게 좋겠다고 말합니다.
19년 후 묘지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봉분을 손으로 만지는 강혁.
그건 아버지의 무덤이었는데요.
자신을 더 일찍 낳았다면 더 빨리 외상외과 전문의가 되어
아버지를 허망하게 보내지 않았을 텐데 이제야 겨우
예비 인턴이 되어 내일 첫 출근한다고 말하는 강현.

자신은 사람을 잘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어
먹던 약은 그만 먹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자리는 떠나는 강혁입니다.
병원에 인턴으로 첫 출근한 강혁은
병원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너무 잘생긴 얼굴과 185cm 큰 키, 모델 비율인 인턴의 등장에
사람들은 환호하는데요.
옆에 같이 걸어가던 예비 인턴 강성지는 쭈글 한 표정으로
누구라도 강혁 옆에서 걷게 되면 쭈구리가 되는 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떡하니 서있는 한 남자가
강혁을 보며 백강혁인지 물어보는데요.
3월부터 인턴이 되는 백강혁이라고 소개하는 강혁.
물어본 남자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2년 차 김지윤 선생으로
강혁을 보며 듣던 대로 쓸데없이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곤 생초보 주제에 나대다가 사고 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옷을 갈아입던 동기 인턴 성지는
예비 인턴으로 제일 빡센 응급실에서 인성 더럽기로 유명한
털보를 만난 게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응급실로 나온 강혁과 성지는
자신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2주 후면 1년 차인 말년 인턴
윤제훈 선배를 마주하게 됩니다.
첫 달부터 응급실에 걸리다니 안쓰럽다고 말하는 제훈.
강혁은 말턴인 제훈이 있을 때 일 배우는 게 월씬 좋다고 대답합니다.

옆에 있던 성지도 제훈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구급대와 환자가 들어옵니다.
배가 많이 아파 오게 되었다고 설명하는 구급대원.
성지는 환자의 얼굴이 낯이 익는데요.
제훈은 환자에게 다가가 배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며
침대 위에 누워보라고 하지만
침대에 누운 환자는 발버둥 치며 누우니 더 아프다고 말합니다.
제훈은 검진을 해봐야 하니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하며
선글라스 좀 벗겨달라고 부탁하는데요.
환자는 요즘 완전 핫한 배우 이태하였습니다.
1000만 영화도 두 개나 있는 유명한 배우였는데요.

제훈은 환자의 배를 누르며 검진하지만 전반적으로 아프다는 환자.
강혁과 성지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봅니다.
성지는 제훈의 말에 복막이 긴장해 있어
안에 심각한 염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CT나 초음파를 통해 감별해 보는 게 좋겠다고 권유하는데요.
하지만 강혁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환자가 아픈 곳은 복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강혁이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환자가 들어올 때 보였던 걸음걸이
엉거주춤한 앉을 때 자세,
무엇보다 누울 때 심해지던 통증
옆으로 겨우 누워있는 환자의 등을 치며
여기가 아픈 것 같다고 말하는 강혁입니다.
강혁의 터치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환자.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고 뿌듯해하는 강혁이었지만
환자의 비명소리에 황급하게 별명 털보선생이 들어옵니다.

환자의 보호자인 매니저는 털보 선생에게
강혁이 환자를 팼다고 말하는데요.
매니저의 말에 강혁을 나무라지만
강혁은 환자를 진찰하는 중이라고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환자에게 소변볼 때 아프지 않은지 물어보는데요.
강혁의 말에 아프다고 대답하자
신장이 문제라고 말하는 강혁.
오른쪽 신장이 문제로 보이며 신장은 두 개라
최악의 경우 하나만 있어도 살 수 있으니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강혁은 털보 선생한테 바짝 다가가
소변 검사가 필요할지 물어보고 털보 선생의 동의에
소변컵을 건넨 후 소변을 받아오라고 말합니다.
추가로 CT를 찍으러 가겠다고 말하는 강혁.

예비 인턴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진단하는 백강혁.
그는 사람을 잘 살리는 의사가 될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
<중증외상센터 : 외과의사 백강혁>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