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5.02.05
レンドル夫妻への復讐を終えたクロエ。<br/>アッシュとの結婚式に向けて<br/>町の慈善活動をしていたクロエの前に物乞いに扮したジョセフが姿を表す。<br/>懲りもせずジョセフはクロエを脅し大金を要求するが、<br/>クロエは頑なに断ってその場を立ち去る。<br/><br/>クロエの変わった姿を見て<br/>呆気に取られていたジョセフに<br/>今度は嫉妬に目が眩んだキャサリンが近づく...。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전생에 내 최애였잖아!? <엔딩 후 악역을 돈으로 구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왕국의 모든 돈은 주인공을 통하고
주인공이 손댄 사업은 승승장구하는데 대륙 최고의 검사이자 반역자를
돈으로 구원한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엔딩 후 악역을 돈으로 구원했습니다>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다프네 뷰캐터.
주인공인 그녀의 아버지는 삼 대륙의
모든 돈을 융통하는 러셀 은행장이며,
어머니는 왕국에 깔린 거의 모든 문명물의 사업주였는데요.
날 때부터 천 평이나 되는 금광을 물려받는 특급 금수저였습니다.
왕실마저 뛰어넘은 세크라디온 최고의 대부호인데요.
심심할 틈 없이 왕국 신문에 오르내리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세크라디온의 붉은 장미로 통하는 다프네 뷰캐터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문에 실린 뷰캐터의 첫사랑은 누구인가? 에 대해
사람들은 궁금해했습니다.
사형 집행이 열리는 당일.
반역자이자 죄인의 처형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의 죄는 군에 의탁하여 반역을 꾀해
국왕 폐하를 시해하여 한 책임이었는데요.
국왕의 사생아이자 왕족인 그를
세크라디온의 국법에 따라 반역자를 공개 처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등장한 다프네 뷰캐터입니다.
다프네는 국왕의 조카딸이었습니다.
공개 처형장에 앉아있는 국왕 폐하에게 간청하는 다프네인데요.
남부에서 빌린 국채 상환을 뷰캐터에서 원조해 준 사실과
그 속에 국왕이 노름 때문에 끌어다 쓴 사채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다프네의 광산의 반을 빌린 사실을 말하며
그 사채들을 없던 것으로 해줄 테니 반역자이자 반쪽짜리 왕족인
셀레스티안 테리오사를 자신에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국왕은 고민하다 반역자 테리오사의 사형 집행을
후일로 옮긴다고 선포하는데요.
이런 이유는 세크라디온의 국왕은 뷰캐터라면 벌벌 기었기 때문입니다.
왕이 노름과 사치로 빼돌린 국고를 뷰캐터 가문이 충당해주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로 인해 한번 더 '권력은 돈이다'라는 깨달음을 얻은 다프네입니다.
국왕의 명에도 처형장 앞에 모인 사람들은
법대로 반역자를 처형하라고 아우성인 그때
다프네가 가는 길에 금화 한 닢씩 가져가라고 말하자
소리치던 사람들이 하나 둘 금화를 가지고 처형장을 떠납니다.
텅 빈 곳에 남겨진 반역자인 셀레스티안 테리오사를 향해 다가가는 다프네입니다.
아무 기색 없는 그는 웃어 보이며
자신이 반역자라는 사실을 잊었는지 물어보며,
아프지 않게 단번에 죽고 싶으니 총이 있으면 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 말에 당돌하게 죽고 싶으면 혀 깨물고 죽으라고 말하는 다프네는
꼬질한 상태인데도 잘생겨 보이는 그가
미친놈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지만 역시나 잘생긴 얼굴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네가 죽어도 네 시체는 내 거라는 걸 명심해."라고
덧붙이기까지 하는데요.
다프네는 자신이 우위를 선점해야 하는데 이런 꼴을 보고도
여유로워 보인다고 생각하며 그를 건드려보기 위해
'프시케' 이름을 꺼내고 반응을 보이는 그에게 친절하게 셀레라는 애칭까지 붙여주는데요.
미친놈은 미친놈이지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생긴 얼굴에 내적 비명을 지르는 다프네였습니다.
그는 세크라디아의 대표 사생아였는데요.
출전한 왕자의 대체자이자 국왕의 마리오네트,
유령 섬을 가진 대공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주에게 버려지고 또 버려질 일만 남은
반역자 서브 남주인 그 셀레스티안이 드디어
모두가 보는 눈앞에서 그녀의 손바닥에 들어간 것인데요.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 순간부터 자신의 곁에 두고 싶었던
남자 1순위가 바로 그였습니다.
2년 전 한 사건은 다프네 뷰캐터가
권력, 돈이 아니라면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로미오 로드리게즈.
순수 혈통을 타고난 정통 왕자이자 다프네 뷰캐터의 정혼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사촌이었는데요.
명예를 으뜸으로 생각하는 다프네에게는 그 정도는 문제도 아니었는데요.
왕후가 될 수 있다면 사촌과 결혼한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로미오는 아니었던 것인데요.
어디서 굴러들어 온 돌멩이 프시케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로미오.
왕성 사교계에서 가문, 학력, 지위까지 자신보다
조건 좋은 영애는 없는데 고작 굴러온 돌 때문에
왕후 자리를 위협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 다프네는
프시케를 괴롭히고 골려주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비하했고
지위도 재력도 있는 자신이 왜 이딴 치욕을 맛보고
결혼 시장에서 폐기물 취급까지 받아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원흉을 없애기로 생각한 그녀는
건국제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이 축제로 쏠려있는 사이
로미오가 있는 타운하우스에 가 차기 국왕 내정자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모든 걸 떠나 자신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한 그녀는
낮은 담을 넘어 흔한 경비대 하나 없는 타운 하우스에 들어갑니다.
가는 내내 권력 하나 갖겠다고 사랑한다고 입에 달고 산
자신이 생각할수록 분한 다프네였는데요.
방 안으로 들어간 다프네는 누워있는 그의 옆에 서
칼을 머리 위로 치켜올려 내리 꽂으려고 하는 순간
축제로 인해 터진 불꽃놀이로 인해 로미오가 아닌 유령 대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잘생긴 얼굴을 감상하다 불꽃놀이를 보는 순간
이전 삶의 기억이 떠오른 그녀였는데요.
이 남자가 전생에 자신의 최애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로 인해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다프네입니다.
반역자이자 전생에 자신의 최애를 돈으로 구원한 다프네.
영문은 모르지만 구원받은 셀레스티안 테리오사.
이 둘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엔딩 후 악역을 돈으로 구원했습니다>를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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