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2.21
[본 작품은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황폐해진 지구에 살기 어려워진 인류.
어떤 사고에 의해 2년째 냉동수면 중인 이츠키를 어렸을때부터 시터로서 곁에서 보살펴주었던 상냥한 준, 오로지 준과 이츠키, 둘이서만 푸른 빛을 간직한 이 섬에서 살고 있다. 이츠키 자신은 왜 사고를 당했는지 왜 부모가 없는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하지만 이츠키는 준과 살아가는 이 세계를 가장 좋아하니까 계속 그와 함께 있노라면, 여기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츠키는 우연히 파손된 큰 기계의 통신기에서 사람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자신들 이외에 아직 이 곳에 사람이 있다. 이츠키는 준과 함께 파손된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조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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