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07.27
다들 감정이 날카롭게 서있는 상황에서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었다.생존자 중 하나가 참지 못하고 달려들어 그녀의 멱살을 움켜잡는다."이게 '게임'이라고?"떨리는 음성과 대조적으로 그의 손은 거칠기 짝이 없다.그리고 그의 말은 생존자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이었다.녹색의 괴물들.방금 전까지 살아 뛰던 심장, 잘려나간 인간의 사지(四肢).누구의 것인지도 확인이 어려운 피로 범벅 된 손.편하게 오크라고 생각하지만...현대에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오크라니이상하지 않은가?그것들이 선사한 비정상에서 방금 해방 된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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