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9.14
선협세계 최강 미남 육장생, 수선의 자질이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천재든 아니든 무엇이 중요한가? 천하가 모두 자네를 천재라고 생각하면 자네는 천재가 되는 것일세. 이제 내 뜻을 이해하겠는가?”
“스승님, 잘생긴 얼굴에만 의존하면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선협세계 실력은 근본 중의 근본. 실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아니라니까 그러는구만! 잘생기고, 운이 좋으면 그만이라네."
선협 세계로 타임 슬립한 육장생은 로맨스드라마 주인공 이상으로 미남인데다 늠름한 기품으로 뭇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가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이 온 세상에 비친다.
또 경험과 수양을 쌓기 위해 여행에 나서면 천마가 스스로 나타나 탈 것을 권하고, 길을 가다가 법보를 거저 얻기도 한다.
하지만 육장생의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다. ‘몸 스펙’은 완벽 그 자체지만 수선의 소질은 아주 형편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사실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원제: 平平无奇大师兄
번역: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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