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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순결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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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순결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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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1.13
바다 깊은 곳, 인어의 나라 해국.그리고 심장이 없는 채로 태어나는 해국의 왕들.그들이 심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의 심장을 취하는 것이다.여인을 가까이할 수 없는 몸으로죽을 날만을 기다리며 사는 백해국의 왕 태랑에게 찾아온 기회!바로 품에 안을 수 있는 유일한 여인 솔루였다.그녀의 심장을 취하리라.“마지막이다. 오늘만, 내 오늘만 네게 마음가는 대로 나를 내어줄 것이다.이 시간이 지나면 내게서 너를 잘라낼 것이다.그래야 내가 사니까. 살고 싶으니까 나를 위한 선택을 했다.”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화려한 액션에 사이다까지! <소드마스터로 회귀>

여러분은 액션물 좋아하시나요?
화려한 전투와 결국 거머쥐는 승리는
화면 너머로 보고만 있어도 희열이 느껴지곤 합니다.


특히 판타지가 가미된 전투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우리의 손에
땀을 쥐게 하죠.


오늘 소개해 드릴 <소드마스터로 회귀> 역시
그런 화려한 액션이 많은 작품인데요.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다양한 전투와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500년 역사로 빛나는 위대한 카일 제국,
용마 전쟁을 승리하고 30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평화가 찾아오는가 했으나…


현명했던 여제 헬라 로제가 미쳐버리고
수많은 충신이 죽어 나가며
제국은 위기를 맞습니다.






그리고 환관으로 평생을 제국에 충성했던 주인공 유마 또한
반란을 꾀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요.


유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여 구해 온 약을 삼키고
40년 전으로 회귀에 성공합니다.


자신이 아직 환관도 아니고,
용마전쟁이 일어나지도 않고,
여제도 미치지 않았던 시절이었죠.


힘없는 고아였던 자신을 거둬준 하카 아저씨
친구였던 말론,
그리고 그런 말론과 자신을 멋대로 휘두른
아첨꾼 기사 메로까지...
전부 그대로였죠.






유마는 과거 자신을 기사가 아닌 환관으로 만들었던
메로와 절대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식구나 다름없는 마리아에게 추근대는
메로를 발견한 유마는
결국 기사 메로를 폭행하고 맙니다.


그 길로 수도로 향하게 된 유마.
그곳에는 유마를 도와줄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민임에도 벌써
'소드 오러'라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던 유마는
당시에는 자신의 특별함을 몰랐지만
40년을 살아 본 경험이 있는 만큼
이제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고자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황성에 도착한 유마는
우연히 제1 황녀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분명 미래에는 적대 관계였던
황제 기사 바리스와 황녀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의아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하려던 일은 해야 하니,
유마는 미래에 초거대 상단이 될
푸앙 상단을 찾아가
자신의 미래 지식을 이용해 거래를 제안합니다.


과연 유마는 회귀 전의 수모를 벗고
원하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로맨스 판타지와 회귀물,
그와 적절히 섞인 액션을 보고 싶다면
카카오페이지 <소드마스터로 회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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