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10.12
<마스크 남자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입은 제2의 성기라고….'
항상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아웃사이더인 사야마는 같은 반의 인싸 사이카와가 강제로 마스크를 벗기자 폭발한다.
그날 이후 왜인지 사이카와의 눈에 들어 공부를 배우는 대신, ‘마스크 안쪽을 맘대로 할 수 있게’하는데?!
<오늘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혼자 지내던 모친의 부고에 급히 고향으로 돌아온 회사원, 츠즈루.
슬픔에 잠긴 채 방문한 고향 집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소라라는 이름의 사촌이었다.
어째서인지 친척이나 이웃과도 친숙해 보이지만 그의 퉁퉁 부은 눈동자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괜찮아, 그때도 지금도 절대로 츠즈루를 혼자 두지 않을 거야.'
자신만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꺼림칙했지만 소라의 곁만이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간다.
조금씩 풀려가는 어린 시절 기억의 단편에서 그의 모습을 찾아보는데…?
<상복의 신부>
유키토가 그 남자와 만난 것은, 의붓아버지의 명령으로 접대하러 나간 밤이었다.
꿰뚫어 보는 듯한 눈동자에, 사납고 험악한 얼굴. 그 남자.
택시 운전기사 고토는, 의붓 아버지와 유키토의 이상한 관계에 처음으로 충고해준 ‘어른’이었다.
유키토에게 몸도 마음도 착취하는 일 없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대등하게 대해주는
그런 고토에게 가진 마음이 점점 강해져 가는 유키토. 떨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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