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Daytim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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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ime Star
라인웹툰 인도네시아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2.07.08
Yura Hwang, artis yang sudah berkarir 7 tahun tapi dari dulu hanya dapat peran pembatu saja. Orang yang dia kencani pun mengkhianati dan menikah dengan orang lain! Semuanya terasa sangat buruk, sampai akhirnya dia bertemu kembali dengan aktor senior ternama di drama terbarunya. Apakah perjalannya menjadi bintang utama akan tercapai?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예쁜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스토리!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게임 좋아하시는 분~?!
있으시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게임에 빙의해 버린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인 게임이 아니라
공포 게임에 들어가 버린 주인공.


생존물인지 로맨스인지 헷갈리는
심장 쫄깃한 웹툰!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를 소개할게요!

그래픽도 좋고 연출도 좋은
공포 게임 '팔츠그라프 백작가의 살인마'.


하지만 그럼 뭐 하겠어요?
난이도 조절 실패로
욕을 먹고 있는 '망겜'입니다.


그리고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주인공!



그녀는 갑자기 몸이 가라앉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게임의 메이드인 '힐다'가 되어있었죠.


'EXIT'를 눌러도 꺼지지 않는 게임.


어쩔 수 없이 그녀는 게임에 빙의된 채
3일 동안 심부름과 잡초 뽑기 같은
잡일을 주야장천 하게 됩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게임 속 세계에서
그녀가 제대로 적응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일을 못 하니 욕은 욕대로 먹고,
리셋 버튼까지 잘못 누르는 바람에 또 '태초마을행'!
심지어 태어날 때마다 계속 힐다라니…


그러던 중 힐다는 도련님 아드리안에게
식사와 약을 전달하는 일을 받게 됩니다.


덜덜 떨며 아드리안의 방으로 향하는 힐다.


그녀가 떨고 있는 이유는
아드리안이 바로
이 게임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인
'살인마'였기 때문입니다.


힐다는 최대한 그와 마주치지 않고
방 앞에 식사만 전달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항상 비어 있던 방에서…
아드리안이 힐다를 부르며 나옵니다.

그러고는...!


상냥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아드리안(?)


하지만 그 안에서
지울 수 없는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힐다는 소름 돋는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는데요!

하지만 돌아오는 아드리안의 대답은
의미심장했습니다.


“넌 내 말을 잘 들어주던

 몇 안 되는 사람이었잖아.”

“정말로 날 위한다면,

  나 실망시키지 마.”


이 작품은
'공포 게임' 소재 이야기를
귀엽고 포근한 그림체로 그려낸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그림체와는 달리,
공포스럽고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로서 잘 표현하고 있는 것도
정말 인상적이죠.


게임 속과 상태 창을
마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선 그것조차
'생존'과 '공포'인 점이 재밌기도 했어요.


뛰어난 작화와 연출 덕분에 완전히 몰입하여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힐다는
어떻게 아드리안에게서 살아남을까요?


아니, 애초에 아드리안에게
힐다를 해칠 마음이 있긴 한 걸까요?


그리고 둘은 어떤 관계였을까요?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실시간 랭킹에 오른 작품입니다.


힐다의 공포 게임 속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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