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3.01.14
'아동 성폭력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유진과 유진>에 이어 2년여 만에 출간되는 이금이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꿈을 찾고자 노력하는 열다섯 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잘생긴 얼굴만을 믿고 연예인이 되고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민기,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눈이 먼 외할머니와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느라 꿈조차 꿀 수 없는 연호, 래퍼를 꿈꾸지만 자신을 키워 준 부모와 친엄마 사이에서 방황하는 공개 입양아 준희. 이들은 저마다 꿈을 좇지만 실패와 좌절을 겪는데…. 소설은 한창 미래의 꿈을 준비하는 시기인 중학교 3학년, 민기와 연호, 준희 세 아이의 일 년 동안의 일을 번갈아가며 들려줌으로써 그들의 좌절과 상처, 방황 등을 보다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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