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1.25
쪽쪽, 젖꼭지를 빠는 소리와 부들부들한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는 감촉.<br/>어느새 상진의 손이 윤희의 납작한 배를 지나 바지 버클을 풀고 있었다. 바지를… 그러면….<br/>안 되는데….<br/>하고 생각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성적 판단과는 다르게 최면을 거는 그물에라도 걸린 듯 윤희는 그를 밀어내지 못했다. 상진이 귓불을 깨물고 핥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의식을 제대로 부여잡지 못했다.<br/>지퍼가 열린 바지 안으로 그의 손이 파고들었다. 체모를 스치더니 곱게 닫힌 음부를 질척하게 벌렸다.<br/>----------------------------------------<br/>“지도하는 학생이 가출을 했습니다. 학부형께서 특별히 부탁을 하는 상황이니 은밀하게, 정확하게 위치 파악을 부탁합니다. 혹 찾게 되면 상처 없이 충격 없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br/>상진의 톤에는 변화가 없었다. 지도하는 학생, 이었던 건 지난해였고 지금은 졸업생이지만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상진은 생각했다. <br/>그는 세 달 전의 그녀를 떠올렸다.<br/><br/>‘선생님. 아파.’<br/>그녀가 인상을 쓰며 상진을 올려다봤다.<br/>‘선생님 게 너무 크다고.’<br/>상진은 못된 계집애에게 그다지 배려심이 없었다.<br/><br/>‘다리 더 벌려. 배 내밀고.’<br/>‘씨발. 아프다고.’<br/><br/>고양이 같은 눈으로 상진을 노려보는 윤희가 또렷이 그려졌다.<br/>그녀는 늘 그런 식으로 상진의 저변을 끄집어내었고 상진은 기꺼이 자신의 바닥을 보여 주었다.<br/>그녀와는 엉망인 관계였다.
쪽쪽, 젖꼭지를 빠는 소리와 부들부들한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는 감촉.어느새 상진의 손이 윤희의 납작한 배를 지나 바지 버클을 풀고 있었다. 바지를… 그러면….안 되는데….하고 생각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성적 판단과는 다르게 최면을 거는 그물에라도 걸린 듯 윤희는 그를 밀어내지 못했다. 상진이 귓불을 깨물고 핥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의식을 제대로 부여잡지 못했다.지퍼가 열린 바지 안으로 그의 손이 파고들었다. 체모를 스치더니 곱게 닫힌 음부를 질척하게 벌렸다.----------------------------------------“지도하는 학생이 가출을 했습니다. 학부형께서 특별히 부탁을 하는 상황이니 은밀하게, 정확하게 위치 파악을 부탁합니다. 혹 찾게 되면 상처 없이 충격 없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상진의 톤에는 변화가 없었다. 지도하는 학생, 이었던 건 지난해였고 지금은 졸업생이지만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상진은 생각했다. 그는 세 달 전의 그녀를 떠올렸다.‘선생님. 아파.’그녀가 인상을 쓰며 상진을 올려다봤다.‘선생님 게 너무 크다고.’상진은 못된 계집애에게 그다지 배려심이 없었다.‘다리 더 벌려. 배 내밀고.’‘씨발. 아프다고.’고양이 같은 눈으로 상진을 노려보는 윤희가 또렷이 그려졌다.그녀는 늘 그런 식으로 상진의 저변을 끄집어내었고 상진은 기꺼이 자신의 바닥을 보여 주었다.그녀와는 엉망인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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