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9.04
짝사랑은 복권과 같다.<br/>프로 짝사랑러 김희온. 10년이 넘는 짝사랑 끝에 드디어 복권을 긁다!<br/><br/>긁긴 긁었는데… 상대와의 하룻밤은 꽝이었다.<br/><br/>“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br/>“아, 아, 어!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나 막 그런 거에 의미 두고 그런 사람 아니야. 뭐, 처음이나… 그런 거에 의미 두는 사람 아니야.”<br/>“다행이네. 그럼 의미 두지 말고 편할 때 만나자.”<br/><br/>혼자서는 결코 헤어지지 못하는 짝사랑. 이용당하면서까지 끌려다니는 마음.<br/><br/>“네가 미워. 너는 나를 항상 나답지 않게 해. 거짓말을 하게 하고, 도망치게 하고, 부끄럽게 만들어.”<br/>“누가 좋아해 달래? 누가 기다리라고 했냐고. 네 맘대로 사랑해 놓고는 나보고 사랑을 달라고? 그거야말로 이기적인 거 아닌가?”<br/><br/>그 마음의 끝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남자.<br/><br/>“우리 만날래요, 김희온 씨?”<br/>“미…치셨어요?”<br/>“김희온 씨, 척하면 탁 알아들어야죠. 만나는 척 좀 해줘요. 음… 꽤 끈적한 사이로요. 알다시피 내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br/><br/>점점 썩어 들어가는 희온의 표정을 즐기며 그는 턱을 괴었다.<br/><br/>“저… 외람되지만, 워낙 인기가 많다는 부분의 표본이 어느 정도 되나요?”<br/><br/>늘 재미없는 조크나 하고, 괴랄한 옷을 입고… 울어버릴 것 같은 순간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br/>그래, 솔직함이 무기였건만 솔직해질 수 없게 만드는 약간 미친 남자가, 짝사랑의 세상을 뒤집어 놓기 시작했다.
짝사랑은 복권과 같다.프로 짝사랑러 김희온. 10년이 넘는 짝사랑 끝에 드디어 복권을 긁다!긁긴 긁었는데… 상대와의 하룻밤은 꽝이었다.“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아, 아, 어!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나 막 그런 거에 의미 두고 그런 사람 아니야. 뭐, 처음이나… 그런 거에 의미 두는 사람 아니야.”“다행이네. 그럼 의미 두지 말고 편할 때 만나자.”혼자서는 결코 헤어지지 못하는 짝사랑. 이용당하면서까지 끌려다니는 마음.“네가 미워. 너는 나를 항상 나답지 않게 해. 거짓말을 하게 하고, 도망치게 하고, 부끄럽게 만들어.”“누가 좋아해 달래? 누가 기다리라고 했냐고. 네 맘대로 사랑해 놓고는 나보고 사랑을 달라고? 그거야말로 이기적인 거 아닌가?”그 마음의 끝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남자.“우리 만날래요, 김희온 씨?”“미…치셨어요?”“김희온 씨, 척하면 탁 알아들어야죠. 만나는 척 좀 해줘요. 음… 꽤 끈적한 사이로요. 알다시피 내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점점 썩어 들어가는 희온의 표정을 즐기며 그는 턱을 괴었다.“저… 외람되지만, 워낙 인기가 많다는 부분의 표본이 어느 정도 되나요?”늘 재미없는 조크나 하고, 괴랄한 옷을 입고… 울어버릴 것 같은 순간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그래, 솔직함이 무기였건만 솔직해질 수 없게 만드는 약간 미친 남자가, 짝사랑의 세상을 뒤집어 놓기 시작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